대부분 50대 이상임
2,30대가 직원부를때 '아가씨'라고 부르는거 한번도 본적없음
'아가씨' 사전적 의미가 좋든 나쁘든
사회적으로 내포되는 나쁜의미가 있는데 그걸 굳이 사용하는건
평소에도 자기 고집에 사로잡혀 사는 전형적인 틀딱일뿐
내가 어디 일하는데 50대 아줌마가 '오빠'라고 부르면 아구창 날리고 싶을듯
https://cohabe.com/sisa/2575890
'아가씨' 호칭 쓰는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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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기요?
네 여기요, 저기요가 백만배 낫습니다
아재요 왜 혼자 풀발기 하고 그래요
그냥 저기요가 제일 편한거 같아요.
특정 단어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내적 폭력에 노출 되었던 사람임
오원만이 쓴 글인 줄 ㄷㄷㄷㄷㄷ
이런 글 쓰는 사람 특징: 프로불편러.
다들 직책이나 누구씨 라고 하지 않나요??
내가 어디 일하는데 50대 아줌마가 '오빠'라고 부르면 아구창 날리고 싶을듯 <-낮춰 부르는 느낌이죠 요즘은 선생님, 저기요가 젤 나음
아무나 선생님은 아니죠..
공무원들과 병원에서 호칭 할때 미화원도 선생님이고 의사도 선샹님이고 9급 공무원도 선생님....ㄷㄷㄷㄷ
이해르 못하겠는 1인.
아가씨 정신 챙겨~!
댓글창 틀딱들 파티열렸네 ㅉㅉ
뭐 SLR자게에 뭘 바라겠냐만은ㅋㅋㅋㅋㅋㅋ
이게 틀딱이지...
나만 괜찮아~~ 마인드
평소에도 자기 고집에 사로잡혀 사는 전형적인 틀딱일뿐
그들과 뭐가 다른 건지???
댓글 보니 님이 꼰대인듯
본인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싸잡아 틀딱이라고 하는 건 좀..
제가 모든 2,30대를 대표하지않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제 생각이 아닙니다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알바님으로 부르기로 합시다~!
아가씨란말 정말 한번도 써본적 없음
넘 틀딱같지 않음?
무슨 헛소린지 아가씨나 아버지 어머니나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그럼 뭐라고 불러야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하게됩니다..
아가씨를 아가씨라 못부르고, 또한 나이좀있으신분에게 아줌마라고 하면 왜 아줌마라고 한다고 뭐라고하고...
사회적의미의 단어가, 사전적의미를 왜곡해서 생각하는게 문제인건데, 이또한 해결할일도없고,
그렇다고 대체가능한 단어도 없고...
여기요, 저기요 부르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것도 꽤 싫어하시더라구요...왜 그렇게 부르냐고...
쓰미마생~
솔직히 여기요 저기요가 더 예의없는 표현이죠.
그냥 벨누르는게 최고인거 같긴 한데, 다 있는 것도 아니고.
전 그냥 사장님~하고 부르는데...것도 적절한 표현은 아니죠.
맞아요....왜 저기요 여기요 부르냐고 그러드라구요...
사장님이라고 부르면 자기안부르는줄알고, 일반적인 다른분들도 부르는 "이모님" 또한
자기가 왜 이모님이냐고...
참어렵더라구요........뭐 나중에 대안이 나오겠죠뭐...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같은 경우는 굳이 소리내서 부른적도 잘 없습니다
눈마주치고 손만들어도 다 오십니다
쳐다보지도않고 큰소리로 '아가씨!' 부르는거...
솔직히 좀 천박스러워 보입니다
해외기준으로 봐도 중국...빼곤 못본것같네요
저도 조용한 가게에선 그냥 손만 드는데,
시끄럽고 정신없는 가게에선 그런다고 눈 마주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계속 손들고 있어도 신경도 안씀.
아가씨라 부르면 천박 하다구요????
해외에서는 어찌 부르시나요?
다 비슷 할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미국 중국 베트남 등등 가본 곳에서. 호칭은 다들 애매 하긴 하죠.
변화 된 곳도 있고 변화 중인 곳도 있고.
중국 : 종업원 -> 이쁜언니-> 실례합니다. 로 변화중.
익스큐즈미 ~ 브라더~ Yo
아줌마들은 알바한테 삼춘이라고 많이함..
그냥 진지 빨면
아가씨의 이미지가 술과 관련된 것이 많아서 변화 된 것이 많겠죠.
어찌 보면 존중의 의미로 사용(?) 되던것이
일반화 -> 흑화(?) 되어버린
하지만.
본문에 오빠 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나쁜 형태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 여성분이 오빠라고 한다고 해도 진심 “오빠” 의 의미로 사용하는것이 아닐 수 있고
나이 많은 여성분이 “오빠”라고 해도 동일하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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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아가씨 / 언니의 사용처가 애매한 부분이 많은 곳이여서. 누구에게는 좀 거슬리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냥 대충 분위기 보고. 저기요 여기요 든 언니든 아가씨든. 상황에 맞게 쓰면 되겠죠.
상대가 기분이 안 좋다면 그냥 사과하고 어떤 호칭이 편한지 물어 보면 될듯 싶기는 합니다.
전 그래서 영어를
Hey~ Hey~~ yo 브라더
아가씨가 부정적이란 개소린 니가 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