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이해 안 되던 영화... 아바타

전 굉장했음요''

뭐 사실...내용은 걍 그렇죠. cg때문에 흥한거지

아바타도 이 생각 할 수 있군요 ㄷㄷㄷㄷ 전 문화충격이었는데

저건 극장에서 3D로 봐야 진정한 재미를 느낍니다

역시 남자는 좋은 차를 타야된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툭이한 취향이라는거 인정

흥행이 이해되는 영화는 뭐가 있던가요?!

핸드폰의 아이폰같은 영화입니다..영화의 급을 올려줬죠 ..

극장에서 3D로 보고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싶었습니다.
아이맥스에서 그래비티 볼때 초반 10여분의 감동도 비슷했죠.

저도 보다 말고 아직도 끝까지 안봤네유 ㄷㄷㄷ

이게 왜 이해가 안되지?

혹시 매트릭스의 흥행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3D안경끼고 봐야 함

여러모로 아바타 만큼 완성도 있는 영화도 손에 꼽죠.

잘 만들었으니까요.

당시 기술적 요소.
당시 연화 컨텐츠 수준으로 봐야 되여.
혁신적인거 였으니

애니메이션 잘 안보시죠?
인물감의 감정충돌이나 미묘한 표정변화보다 기술의 발전에 더 열광하는 세상이 왔네요.
저도 아바타의 흥행 이해 못합니다 ㅋ

극장에서 고화질로 보면 완전 달라요.
저도 처음에 그냥 비디오로 보고 그닥 이엿는데 극장하고 완전 달랐어요.집에서 보는것도 고화질 3D 보고 입벌어지는것만 뭐 지금 보면 일반적일지 몰라도 T2 당시 영화관에서 볼때 충격과 비슷한거죠..

2002월드컵때 온나라가 떠들썩 했는데 축구 왜보는지 모르겠다며 경기 안보고 잠자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그때 알았어요.. 소수의 의견도 있다는걸 취향 존중합니다

그냥 취향에 안맞거나 재미없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
'이해' 가 안된다면...

솔직히 저도 아바타는 왜 흥행이 됐는지 모를정도로 저의 취향과 전혀 안맞음.
처음 시작하고 결말이 뻔해서 엄청 지루했는데, 결국 생각한 결말과 하나도 틀리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