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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 입사 후배한테 기특하다는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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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철저히 회사후배로서 대해주면 되겠네
기특하단 말은 어린사람 한테 자주 쓸꺼 같은 단어같긴 해
앞으로 철저히 회사후배로서 대해주면 되겠네
기특하단 말은 어린사람 한테 자주 쓸꺼 같은 단어같긴 해
기특하다는 좀;;
아랫사람한테 쓰는 말은 맞는데…
한마디로 ‘너하고 동갑이니까 나를 감히 아랫사람 취급하지 마라’라는건데…
대응은 원 글쓴이 마음대로 해야죠 뭐. 친구먹어주든지, 아니면 철저하게 선을 긋든지…
너는 내아래다 라는 기본 마인드니까.회사에서 서로 존중안하면 피봐요
살다보면 분명 같은 단어고 표현인데, 뉘앙스를 살짝 다르게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