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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쁜 얘가 유게를 한다면?
너도 그렇게 이쁜 아이일 시절이 있었어
지금의 너를 봐
바람을 피는데 당연히 몰지각한거 맞지....
성욕 못느끼는걸 몰지각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문맥상 바람피는 남자를 지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평소에 운동안하면 힘듬
그리고 그 이쁜 얘가 유게를 한다면?
너도 그렇게 이쁜 아이일 시절이 있었어
지금의 너를 봐
너, 나, 우리...
ㅠㅜ
난 지금도 긔여워 씨부랄! 마치 판다렌처람 긔엽지 씨부랄
맙소사 눈마저 상했군
이게 전부 유게때문이다
하지만 내눈은 너만을 바라보지♥
3번에
몰지각한 남자가 아니라 그건 좀,,,
인간적으로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바람을 피는데 당연히 몰지각한거 맞지....
충격 받아서 몰지각한게 아니라
충격받는건 받는건데 몰지각한 남자들이 그거 때문에 바람필 수도 있다는 말임
아니 바람피는거 말고,
성욕을 못느낀다는거
성욕 못느끼는걸 몰지각하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문맥상 바람피는 남자를 지적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렇군 미안
아니 뭐 미안할거 까지야...
막줄에서 울었다
고생하십니다
막줄 추천...
평소에 운동안하면 힘듬
우리나라는 그런것도 특히 있지
여자들 태반이 근육에 힘주는법을 모른다 함
평소에 운동을 안하니까 애 하나낳으면 광배 다 박살나지 제발 지몸은 지가 관리좀 하자
ㅇㄱㄹㅇ. 우리 누나를 시작으로 내 주위 여자들 보면 간단한 산책이나 자전거도 안 탐. 어지간한 남자들 설령 파오후라도 운동경험 한두번쯤은 다 있는데 여자들은 극과극임. 아예 운동에 재미들려서 그눅 광광 쭉쭉빵빵이거나 운동 0.
진짜 모 아니면 도 내주변에도 하나는 피티 선생 하나는 땀을 왜 흘려야 되는지 모르겠다는애 중간이없음 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골반 틀어지는건 의학적으로 근거업는 소리
골반뼈가 틀어질만한 구조가 아니라 함
기저근육이 뭉치거나 염좌될 순 있어도.
골반뼈가 틀어지는건 저 글쓴이가 말을 잘못쓴건 맞는것같긴 함. 정확히는 틀어지는게 아니라 애를 낳을 수 있도록 골반뼈가 벌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음. 이 골반뼈는 출산시에 갑자기 벌어지는게 아니라 임신 기간 전반에 걸쳐 서서히 벌어지기 때문에, 임신 막달쯤 되면 그 여파로 갑자기 허리가 나가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침대에서 못일어나서 부득이하게 출근을 못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음.
막줄 ㅠㅠ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야.
네 다음 군대
그리고 여자라고 전부 애 낳는거 아님
달마다 생리하고 그런거보다 남자라 편하고 좋은데.
난 다시태어나도 미소년이여.
남자보다 덜 굴러도 남자랑 같은권리랑 그 이상의 취급을 받는 여자가 더 좋을수도있음
미친 소년?
그냥 출산의 힘든 경험담 앞에 남자라서 다행이야라는 감상인데
굳이 자기에 여혐사상을 인증하는애들은 얼마나 배배꼬인거냐
남잔 군대간다고 말했다가 여혐종자 돼버렸어
그러게 여자도 군대가면 그런말 들을일 없잖아여 본인이 생각하는 여혐발언 말야
출산설이라 이런 평이 나온거지 이해는 감 ㅇㅇ
군대설 나오면 왜 나는 남자인가 댓글 달껄
뭐 그리고 징병제 아닌 나라에서 태어나면(미국이나) 여자보단 남자가 나은듯
운동한 여자들은 잘낳는다고함
믿거나말거나
잘 낳는다기보다는 회복속도 천지차이임
애 낳는데 힘든건 나이가 절대적이라고 함
괜히 고딩들 수학여행가서 낳고 변기에 넣고 물내리고 본인은 태연히 나오는게 아님
헐 애를 변기에 낳고 물내린다고..? 애를?
..? 고딩이라도 애 낳게 되면 만삭 아닌가여
안들키나
복대
기사로도 여러번 뜸
한두번이 아냐 저런경우가
산모가 어릴수록 태아도 발달이 더뎌서 작다고 함
게다가 그냥 다니겠냐 꽁꽁 싸매고 다니겠지..
워매 무셔
내가 집안 사정 떄문에 고3 떄 큰누나 집에 어머니랑 얹혀 살았는데
첫째 조카가 아기 때 존나 예민했음
밤에 야자 끝나고 들어가면 도어락 여는 소리에도 깨고 그럴 정도로
그러면 우는 애를 안고 방에서 나온 누나가 세상 이런 개새1끼가 없다는 눈으로 날 쳐다보곤 했지
난 존나 서러워하면서 커피포트 방에 갖고 들어가서(부엌에서 쓰면 그 소리에 애가 또 깸) 야식 먹고 자곤 했고
그래도 조카는 이쁘더라... 존나 끼여엉..
아 지금은 놀러오면 한번은 꼭 쥐어박습니다
말 존나 안 들음
고딩때 여자체육쌤이 스트레칭 많이해서 유연하니까 골반이 남들보다 크게.열려있었다했나? 애기 나올때 되서 출산준비하는데 그냥 쏙 나왔다함. 신기방기
와 존나 지옥이다...
역시 어머니는 위대함=ㅅ=
자기 할일 했을 뿐인 의사는 괜히 그놈 저놈 소리 듣네 ㅠㅠ
여자들아 원래 자기맘에 안들면 욕해도 된다 생각함 이해해
다 나열하고 막줄에서 감동..
확실히 출산이 엄청 힘든 일인데... 저런 글들 보면 옛날에 의학적으로 도와줄 의사 없었을 때는 어떻게 애를 낳았을까 싶고, 그러니까 산모 사망률이 높았구나 싶음. 그리고 산후조리원이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까이는데, 오히려 다른 나라는 산후조리원 없이 어떻게 회복을 하는지가 더 궁금해짐
전에 유튜브에서 일본 방송 보니까 유명 여배우인가 하는 사람이 한국 산후조리원이 엄청 부럽단 얘기 하던데...
일본은 신청하면 시나 구에서 산후도우미가 나온데
미국이나 유럽은 남편이 육아휴가 나오고 교육?해주는 사람이 출장 온다고 함
니들 어머니한테 효도해라.
10번 읽고 추천을 안 줄 수가 없었다....
역시 어머님들은 위대해....
남의사는 뭘 잘못했다고 첨보는 여자한테 저놈 소릴 들어야되지 ㅋㅋ
안그래도 산부인과 전공하는 의사들도 없다는데 그 의사가 뭔 성추행할라고 거기있는줄 아나..
솔직히 저 상황에서 누가 됐든 임산부한테 원한의 눈길을 받지 않을 사람이 있긴 할까?
??
자기애 낳는데 도와주면 고마워해야지
그런 인간의 도리를 못하면 바로 뿅뿅아님?
남의사고 여의사고 없다 진통길게하면 이성을 잃는다해야하나
엄마들... 존경합니다...
애기 나올때 똥도 같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였구나
근데 생각보다 여자한테 더 처참하네..
진짜 아기 있으면 잠을 못자더라 남자건 여자건...ㅠ.ㅠ
이게 다 노산때문임
심지어 우리 어머니는 제왕절개까지 하셨지 ㅜㅜ
스캇취향의 남편을 둬야하나
남편 : 킁킁 음~ 스멜~
하다가 기절한 아내 벌떡일어나 귀뽀라지 때릴듯
나도 조카 백일 때부터 3달 정도 내가 8시간 정도식 봐준적 있는데 진짜 와우... 미침... 한 2주간은 애가 낯가림을 해서 엄청나가 울어 재끼는데 기겁 한 한시간 동안 울고 불고 하다 보면 잠. 처음에는 미칠거 같았는데 나중 되니 울던지 말던지 그냥 안고 있음. 똥 진짜 자주 싸더라... 기저귀를 엄청 갈아줘야 함. 애가 저녁 7시쯤 부터 슬슬 자야하는데 스스로 자질 못하니 울기 시작함 두시간 정도 안고 돌아다니다가 자면 눞혀야 하는데 이게 누울만 하면 다시 깨고 다시 안고 있어야 하고 반복... 그래도 한달 쯤 지나니 내 품에서 잘 자고 다른 사람에게 울다가 나한테 오면 안울고 하는게 진짜 귀엽게 느껴짐 이런거 때문에 애들 키우는 구나 싶더군
오로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함 저 글쓴이가 많은편인듯
그렇게 힘들게 태어나놓고 유게하고 있어서 미안해요 엄마 ㅠ
처음부터 안쓰럽다가
막줄에서 감동 ㅠ
어머니는 위대하다
10번 진짜 감동이다
진짜 애낳는 사람들은 대단해..존경심이 절로든다
와 존나 힘들겠네 그나저나
애낳고 힘든데 의사가 거기 꼬맨다고 생각하니까
왜케 웃기카ㅓ ㅋㅋㅋ
우리 과학쌤이 애 나오면 드라마 처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안아본다는데, 그건 개소리고 그냥 존나 징그러운 외계인 같았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출산하는거 보고나면 멘탈다 무너져서 한동안 ㅅㅅ 는 생각도안났음 진짜 미안해서
헐ㄷㄷㄷ경험자네 ㄷㄷㄷ
저걸 다 지켜봄???
애기 나와서 처음 볼 때 진짜 눈물납니다..너무 감격해서..ㅜㅜ 지금 첫째는 9살 둘째는 이제 세달 됐는데 예쁜 딸래미를 둘이나 힘들게 낳아준 우리 와이프 존경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