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교통사고는 1899년에 발생함
당시 노면전차가 5살 아이를 치었으나 기관사는 아이를 무시하고 계속 운행해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
이에 분노한 아이의 부모와 시민들이 달려들어 노면 전차를 부수고 기름을 둘러 불태움
전차는 전소되었고 기관사와 차장은 반 죽을 때 까지 처맞고 살아서 피해보상 받음
한국 최초의 자동차 대물사고는 1901년에 발생함
시카고 대학의 사진학 교수 버트 홈즈
세계 여행을 하다 조선에 들렸고 자동차 한대를 빌려 여기저기 사진을 찍기 위해 질주함
그러다 서대문에서 소 달구지에 차를 박아버렸는데 소는 다치지 않았지만 소 달구지가 망가짐
이에 크게 당황하며 소달구지 주인에게 보상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주인이 거 그냥 고치면 되니 괜찮다고 말하고 가버림
한국 최초 자동차 대인 사고는 1912년에 발생함
이완용의 아들인 이항구와 사위 홍운표가 술을 마시고 기생들과 음주운전을 하다 동소문에서 어린 아이를 침
이 사고로 정진협씨의 7살 아들의 다리가 절단되었고 결국 사망함
일본 경찰은 이항구를 입건했으나 이완용의 아들임을 확인하고 풀어주었고 처벌은 없었음
이완용 또 너야?
아라라기
2022/08/24 13:27
이완용 또 너야?
lsgg9767
2022/08/24 13:27
졷같은새끼의 아들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