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제목 = [추석 선물로 회사에서 11만 포인트를 줬어]
회사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쓸수 있는데
막상 살만한게 없더라구
고르고 골라서 로봇청소기를 샀어
근데 엄마가 무슨 새끼 강아지 키우듯이
가는데마다 졸졸 따라다니면서
장애물 있으면 치워주고
이상한데 들어가려고하면 못가게 막고 그러드라구ㅋㅋㅋㅋㅋㅋ
웃대답글이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특히 첫답글에 동감
원래제목 = [추석 선물로 회사에서 11만 포인트를 줬어]
회사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쓸수 있는데
막상 살만한게 없더라구
고르고 골라서 로봇청소기를 샀어
근데 엄마가 무슨 새끼 강아지 키우듯이
가는데마다 졸졸 따라다니면서
장애물 있으면 치워주고
이상한데 들어가려고하면 못가게 막고 그러드라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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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공감 ㅋㅋ 양말같은거 바닥에 두다가 로봇 청소기가 양말먹고 멈추길래 무조건 빨래통.
반려 청소기 로구려.
저는 일 잘하는지 감독도 할 겸 밥 먹고 힘내라고 청소기 앞에 작은 뽀시래기 같은 거 찾아서 던져줘요.
나도 한마리 분양받고싶다 0ㅁ0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그렇게 로봇청소기가 이제 사람을 갈구기 시작하는데...
???: 털 봐 털!! 짐승 털갈이 하냐 짐슴 털갈이? 사람 사는 방에 웬 개밥 쉰네가 나는거야?!! 다리 좀 들어봐 인석아 으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