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필름스캔을 맡겼는데... 새필름이라면서 저보고 안찍었다고 하면서 본인들 잘못을 인정을 안하는데..
대처를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이런경우 방지하기위해 5~6방은 날리며너 필름 잘 감기는거 보고 뒷판 닫거든요...
아 너무 화가나네요. 여행필름인데... 추억이 다 날아간 기분
강하게 컴플레인해서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나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멍해지네요.
필름을 되살리는건 불가능해보이고, 너무 괴씸하네요 본인들 잘못을 인정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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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현상 업체실수 보상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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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자가 현상이 아닌 경우 이럴때 난감하죠.
안타깝지만, 강하게 컴플레인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필름을 제대로 감고 찍었다는 걸 증명해야 하니까요.
많이 속상하겠지만, 혹시 중간에 필름이 바뀐게 아닌지 다시 한 번 침착하게 찾아보셔요. ㅠㅠ
네가 컬러의 경우 업체에서 어차피 기계를 쓰기에 실수가 나오는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잘못나왔다는 필름은 받으셨는지요?
사실관계 파악이 쉽진 않겠네요. 필름 원본이라도 받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