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표를 하러 갔을때 얘기야 난 사전 투표를 했는데
차를 주차 했을때 뭔가를 알아챘지 미국인들은 1주일 후에야 안 사실을 말이야
난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이 될줄 알았어 어디서 알았냐면 주차장을 보고 눈치를 챘지
그곳엔 그지같은 픽업트럭과 트랙터 따위가 잔뜩 있었어(우리나라로 치면 포터가 가득)
예상대로 가보니 아주 아주 길게 줄을 선 먼지 쓴 백인들이 있었지 맞아 가난한 백인들이야
난 살면서 단 한번도 백인들과 문제가 없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가난한 백인이 개싫어
그 인간들 때문에 개같이 고생했거든
난 석탄으로 더러워진 그들의 얼굴을 바라봤어
난 그 사람들이 ㅈㄴ 불쌍해 이 인간들의 사정을 알거든
난 부자 백인이 가난한 백인을 쓰레기라고 부른다는걸 알아
그걸 알게 된 계기를 말하자면 난 작년에 돈을 무진장 벌어서 부자들 파티에 갔는데
부자 백인이 말하더라고
여튼 그렇게 그들과 줄을 서 있는데 그들의 말을 본의 아니게 듣게 되었어
가난한 백인들의 순진한 말을 듣게 됬지'
"도널드 트럼프님이 백악관에 가면 우릴 위해 싸워줄거야!"
ㅋㅋㅋ 난 이렇게 생각했어 '이 덜떨어진 새뀌야 니들은 가난하잖아'
'트럼프는 나를 위해 싸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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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ㅈㄴ 무서워 무능한 미국 대통령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건 무능하단 말로는 부족해 무서워서 못보겠다고!!
마치 우버를 탔는데 우버 기사 조수석에 놓여있는 마약을 본 느낌이야
이놈은 대체 뭐가 문제인거야!? 어떻게 해야 그렇게 멍청한 거냐고!'
'도널드 트럼프가 기자 회견 하는걸 보는데 이 새뀌는 언론사들 다 모아놓고 진짜 이렇게 말했어'
"날 좀 그만 찾아요 날 좀 그만 캐내란 말입니다!"
'뭐야 이 새뀌는? 이거 ㅈㄴ 어이없는 놈이네
그리고 이건 거짓말 아니야 들어봐 이 새뀌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어!
이게 뭔 얘기냐면 비행기 탈 때.. 비행기 타본 적 있지? 난 늘 타는데 매번 이게 무서워
가끔 난기류를 만나서 덜컹이면 무서워지는데 그럴때 승무원을 보게 되
승무원이 그 상황에서도 차분하면 나도 덩달아 차분해지는걸 느끼거든
근데 그ㄴ이 식은땀을 흘리면서 안절부절 하면 어떨거같아!?
ㅈㄴ 무섭지! 인마! 왜 안절부절 못해!? 뭘 숨기고 있는거야!?'
이런거지 여튼 그러고 나선 구라 아니야 진짜야 트럼프 새뀌가 연단을 움켜잡으면서 이렇게 말했어
"제가 브리핑 때 읽는 자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모를 겁니다"
'?!??! 이 미ㅊ놈아 그걸 왜 우리한테 얘기해!???
이게 예를 들면 이런거야 아빠가 아들을 불러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거야
"지금 우리집 월세 3달 이상 밀렸다 아빤 걱정돼 뒤질거같아"
"자 아빠가 할 얘기는 끝났다 이제 학교 등교해라 마음이 답답해서 떠들어본 거니까"
씨X 이게 뭐하는짓이야!? 아들 불러서 그게 할짓이냐고 ㅋㅋㅋ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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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왜 공..
트럼프가 굥보다 100배 나은 사람입니다.
적어도 트황상은 본체가 본인이기라도 하지
굥은 본체가 술집년이랑 무당놈이라고
미국과의 차이는
대통령이 그만 좀 캐라고 할 정도의 언론이 있고,
화이팅 하라고 빨아주는 기레기가 있고의 차이네요.
전 트럼프가 좋았어요. 남의 나라 대통령 일 때요.
그래서 지금은 외국들이 우릴 보고 좋아할거에요. 아마.....
트럼프와 굥의 공통점도 있었죠
아메리카 퍼스트와 영부..
데이브 샤펠
그리고 트럼프는 재산이 많고 사업적 머리도 좋음. 머리회전 빠름. 윤석열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