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도어락에 형광펜을 발라 지워진 지문위치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아파트를 노리는 등 치밀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여죄에 대해서 진술하고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며 “남은 절취품이 모두 환부되고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기사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781310
저희집도 도어락이라서 무섭네요 ..
뭐 어차피 훔쳐갈 거 1도 없는 집이긴 하지만...
기술좋네요
저건 옛날 아날로그 버튼식이고 4자리 번호라 가능요.
노인들사는 저렴한 빌라단지 등을 노린듯요.
비밀번호를 5자리로 한번호만 겹치게 해놓으면 뚫기 어렵습니다
55555?
소리 듣고 맞춤
37943 이런식으로여?
이젠 다 원음..
잔머리가 좋네요 저도 생각했던 방법인데
방향이 틀려서 그렇지 열심히 사네...
이래서 비번은 긴게 좋죠...
4자리만 돼도 조합이 24개나 있는데 ㄷㄷ 몇번 실패하면 도어락 잠기지않나요
4자리 번호이면
가끔 1234567****눌러줘야겠네요
대부분 초반에 허수를 넣을 수있죠.
예를 들어 비번이 12345면
987612345 해도 열림
우리집 도어락은 랜덤으로 생성되는 번호 2개 누르고 그 다음에 비번6자리 누르는 방식이라...
저 방식으로는 뚫기 힘들듯...
도어락 뒤쪽 어디에 카메라 설치해서 훔쳐가는 애들 많았지요
우리집은 도둑 들어와도 딱히 집어갈 것이 없는데... ㅎㄷㄷㄷ
4찬만원 절도했는데 집행유해....???
바닥에 흘린거 주운것도 아니고.??
가택침입 절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