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어릴때는 진짜 너무 활발해서 사고란 사고 다 칠거같은 냥이였는데
애가 큰 뒤로는 움직이는걸 별로 안좋아행...상자 속에 들어가면 안움직이고 아침에 자고있던 그 자세로 점심먹고 올동안 그대로 있기도 하고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그냥 누워서 휘적휘적 하다가 질렸는지 안하고...
중성화 한 뒤로 좀 그런건가 싶은데...
약간 고민형식의 글이지만 고양이는 유머탭 해도 된대서 유머탭
애기가 어릴때는 진짜 너무 활발해서 사고란 사고 다 칠거같은 냥이였는데
애가 큰 뒤로는 움직이는걸 별로 안좋아행...상자 속에 들어가면 안움직이고 아침에 자고있던 그 자세로 점심먹고 올동안 그대로 있기도 하고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그냥 누워서 휘적휘적 하다가 질렸는지 안하고...
중성화 한 뒤로 좀 그런건가 싶은데...
약간 고민형식의 글이지만 고양이는 유머탭 해도 된대서 유머탭
둘째는 오히려 반대로...첫날엔 좀 얌전하더니 애가 큰 뒤로 세상 모든 사고를 혼자 다 일으킴....너무 잘놀고.
나이먹으면 그렇게 되는 애들이 있드라 만사 다 귀찮고 울 카페 냥이는 갑자기 애가 개냥이가 되서 예전엔 손님들이 이뻐라할라고하면 도망가드니 지금은 지가 가서 야옹 울어 그러고는 손님 반응이 자기 이뻐할거같다 싶으면 무릎으로감ㅋㅋㅋㅋ 카페라 놋북하는 손님도 많은데 그럴땐 놋북 위에 올라가서 이거하지말고 날 만져라 이러고 있음
짝짓기...
모든 에너지는 알에서 나온다 고로.....
10장 ㄱㅅㄱㅅ
고양이가 즐거워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짝짓기...
둘째는 오히려 반대로...첫날엔 좀 얌전하더니 애가 큰 뒤로 세상 모든 사고를 혼자 다 일으킴....너무 잘놀고.
나이먹으면 그렇게 되는 애들이 있드라 만사 다 귀찮고 울 카페 냥이는 갑자기 애가 개냥이가 되서 예전엔 손님들이 이뻐라할라고하면 도망가드니 지금은 지가 가서 야옹 울어 그러고는 손님 반응이 자기 이뻐할거같다 싶으면 무릎으로감ㅋㅋㅋㅋ 카페라 놋북하는 손님도 많은데 그럴땐 놋북 위에 올라가서 이거하지말고 날 만져라 이러고 있음
거기가 어디오
후욱후욱 좌표를 어서 말하시오!
모든 에너지는 알에서 나온다 고로.....
그런 애들 있음 나이 먹으면 세상만사 다 귀찮아하는 애들
머리도 커서 그런지 노는거도 지 혼자 해야하면 안좋아하고 사람도 뛰어주면 그제서야 하고
ㅠㅠ
리트리버 같은경우 호기심 왕성해서 어릴때 사고 많이치는데
나이들어서 의젓해지는거
우리집 냥이도 성격이라 해야하나 생활방식이 조금씩 바뀜.
9살까지만 해도 사람이 손에 밥을 올려줘야 밥을 먹는 년이라
자다가도 손 깨물면 밥통(잼통같은거 재활용함) 열어서 손에 올려두고 먹여줘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혼자 먹드라..
그리고 간식같은것도 잘 안먹는 애라 간식으로 유인해도 쫒아온 적이 없는데
어느 시점부터 내가 휘파람 불면 바로 바로 오더라.
보고싶네 3년 됐나..
혹시 장남감으로 놀아줘도 그럼?
울집냥이도 어느샌가 부터 흔들거리는 장난감으로 놀아주려해도 별 관심을 안 가지더라
옛날엔 장난감 들기만해도 좋아하면서 난리났는데
스트레스 받나 해서 좀 걱정임
중성화하고나면 애가좀 처지긴하드라 뱃살도그렇고
우리집 고양이도 한살지나니까 잠자는 토템이 됐어
그러다가 새벽 5시되면 뛰어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