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우라라 원본말 자체가
내구력 외에는 워낙 능력치 떨어지는 말이라
지방경기만 돌고 경기도 족족 다 졌는데
그래도 한번만이라도 이길 수 없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사육사/조교사 왈
"지방경기니 훈련 빡시게 하면 한번쯤이야 이길 수 있겠지만
그러다가 말이 망가지고(ex=라이스샤워), 그렇게까지 하기는 싫다."
마주만 빼면 관계자가 전부 하루우라라를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하루우라라는 살았다.
마주도 자격잃고 지금은 팬들이 먹여살리는 중...
그런것 치고는 가혹한 일정으로 달려댔지
먹고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는거였긴 한데...
우라라가 유명해진 이유가 맨날 져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는 근면함으로 마케팅했기 때문인데,
1번이라도 이기면 그 이미지가 희석될 확률이 있다고 꺼무위키에 적혀있더라고.
그래도 지방경마에서 2등까진 몇번해봄
우라라가 유명해진 이유가 맨날 져도 끝까지 열심히 달리는 근면함으로 마케팅했기 때문인데,
1번이라도 이기면 그 이미지가 희석될 확률이 있다고 꺼무위키에 적혀있더라고.
그래도 지방경마에서 2등까진 몇번해봄
그런것 치고는 가혹한 일정으로 달려댔지
먹고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는거였긴 한데...
그래도 2, 3착은 몇번 했다
그러고 보니 하루우라라가 라이스 샤워 사후 1년뒤에 태어났군요
라이스샤워의 전례가 있었으니 몰아세우기 힘들었을듯
승리는 없었어도 저 내구력 보존을 위해 번식말로 돌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마주만 정상이었으면
오구리 캡도 현역 말년에 마주 잘못 만나서 쌩고생 하고
찾아보면 은근 어두운 일면이 많아서 씁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