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와 손으로 도장을 찍고 사인도 했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이 뭐 하는 것인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사진)는 22일 통화에서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되지 않아도 지켜준다고 했다. 그 말이 마음에 와닿아서 믿고 있었다”며 “이(위안부) 문제야말로 대한민국 지도자가 해결해야 할 일인데 아직까지 말 한마디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인 지난해 9월11일 대구 중구에 있는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손을 잡고 꼭 안으며 “일본의 사과를 반드시 이끌어내고, 할머니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들을 다 (해결)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취임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정부는 이렇다할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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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믿었다고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게시자님 마지막 문구에 공감요..
지금 할 건 본인이 몰아간 사람에게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일 뿐.
믿어서 윤도리 찍었나보네요… 어휴 망할..
그당사람들은 일본이 상전인줄 아는 사람들인데 아직도 잘 모르시네요
윤미향도 결국 검찰이 표적 수사 했던데 이용수 저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본인이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인듯.
고 채현국 어르신의 말씀이 맞습니다.
일본에 당하고 친일파를 믿네 ㅎ
할매 죽은다음에는 당신이 물고늘어진 사람들한테 무릎꿇고 사과나 하십쇼~
글고 윤 도리도리나 물고 늘어지쇼~
비판이야 하던지 말던지.
당신만큼에게는 측은지심도 안 생깁니다.
저분을 계기로 더이상 좀 그래요.
저두 할많은 많지만,
저 할머니로 인해 알게 된것
노랑 머리 진보 인척 하는 폐미 = 자칭 우파(친일파) 인척 하는 적폐(국짐)는 한 몸이다
저도 할많하않
노욕에 어렵게 쌓아온 희생과 봉사가 물거품이되었어요
에이구 할매야,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요.
시위단체는 부패 단체로 만들어 버리고 몇 십년간 어렵게 쌓아 올린 위안부 문제를 한방에 무너트림
믿는다라......국힘을 믿는다라...
노망난 어르신.
더 이상의 말도 수식도 필요없음.. 퉤!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의원에게 사과부터 하셔야 합니다.
윤석렬을 믿는다는 거 자체가..
긴긴 인생을 어떻게 사셨길래 ...
개 사과나 받으시오
오히려 반대의 행태를 보이고 있죠. 일본 정부를 적대시만 해도 다행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