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케모노] D애니메스토어의 프렌즈 인터뷰 jpg.

 

Q1. 가방 짱이랑 여행할 때, 야행성인 서벌 짱은 언제 자는 거야?

서벌: 항상 가방 짱이랑 같이 자고 있어! 점심에 졸릴 때면 자파리 버스 안에서 자는 경우도 있으려나. 덜컹덜컹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자는게 굉장히 기분 좋아!

Q2. 자파리만은 무슨 맛이야? 색깔에 따라서 맛이 달라?

서벌: 자파리만은 굉장히 맛있어! 전에 하마 씨가 먹는 자파리만을 받았을 때, 평소랑 다른 맛이라서 놀랐었지.

Q3. "우먀먀먀~!"라고 말하면 나무를 잘 탈 수 있나요?!

서벌: 으음, 어떠려나? "이 나무에 올라가고 싶어! 반드시 올라갈 거야-!"라는 마음이 있다면, 어떤 소리든 괜찮아! 가방 짱도 할 수 있었으니까!

 

 

 

Q1. 가방 안에는 뭐가 들어 있어?

가방: 에엣!? 그러니까, 여러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만, 이름을 모르겠는 건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까…? 으음, 으으음……

Q2. 도서관에서 카레를 만든 이후로, 요리 종류는 늘었나요?

가방: 놀이 공원에서 여러분들과 파티를 열었을 때 요리를 좀 도왔으니까, 그거라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요리의 이름을 못 들었네. 다음에 박사님께 물어 볼게요.

 

 

 

Q1. 지금까지 잘못 씻어 버린 게 있다면?

아라이: 자파리만인 것이다. 씻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땐 깜짝 놀란 것이다!

Q2. 페넥 짱의 어디가 좋은 건가요?

아라이: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마음이 잘 맞는 것이다!

 

 

Q1. 아라이 씨랑 친해진 계기가 뭔가요?

페넥: 아라이 씨는 말이지-, 여러모로 재미있으니까-. 뭘 하고 있는지 신경 쓰여서, 무심코 말을 걸어 버렸지-.

 

 

Q1. 항상 부르던 노래의 제목을 가르쳐 주세요!

따오기: 이름이라. 괜찮다면 당신이 생각해 주지 않을래? 가사에 딱 맞는 멋진 이름을 부탁할게.

Q2. 노래의 바리에이션은 얼마나 있어?

따오기: 노래는 기분에 따라서 조금씩 창법을 바꾸거나 가사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무한의 가능성이 있어.

 

 

Q1. 자파리 카페의 손님은 얼마나 늘었나요?

알파카: 따오기가 자주 와주고 있어~. 정말이지, 좀 전까지는 아무도 오지 못했거든-.

 

 

Q1. 프레리 씨와 살고 있는데, 매일 프레리식 인사를 받고 있나요?

아메리카 비버: 그렇슴다!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아서 매일 놀라 버림다…

 

 

Q1. 자파리 코인을 찾았을 때 좋아서 날뛰던데, 수집가인가요?

츠치노코: 수집가는 아니고, 좋아서 날뛰지도 않았어! 다만, 자파리 코인은 옛날 자파리 파크에서 사용되던 통화로, 당시에는 이걸 가지고 있으면 파크의 여러 장소에서……. 핫! 아니, 아무것도 아냐!

 

 

 

Q1. 카레 이외에 먹어 보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박사: 도서관의 책에 수록되어 있는 요리는 전부 먹어 보고 싶은 겁니다.

조수: 그렇습니다. 한 가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겁니다. 햄버거에 고로케, 크림 스튜… 주륵.

Q2. "요리"라는 존재를 인식하고 있던데, 어느 정도까지 문자를 읽을 수 있나요?

박사: 어려운 문자가 아니면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완벽하게 읽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