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렛의 몽키 스패너

재밋는 해석이었네요~

조물주(문학평론가/신춘문예 심사위원/나이 모름) :
"Yeah~ 秀!!"

전 안그랬습니다....

약 얼마나 먹었냐 ㅋㅋㅋ

은근히 서륵력이 ㅋㅋㅋㅋㅋㅋ

천주교 신자로써 말씀드리자면...
사실... 종교인의 우두머리와 조폭 우두머리의 차이는...
백지 한장은 아니더라도...한....몇장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을까요?
뭐...그렇다구요....
너무 갑자기 진지먹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실제 예수는 우리가 생각한 대로 호리호리한 이미지가 아닐 거에요. 실제로 이러셨을지도??

저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해석들 중에 이게 가장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께서 화방일을 하시는데....액자와 캔버스를 직접 만드시느라 하시는 일의 대부분이 나무를 깎거나 톱질하거나 망치질하거나 대패질하거나 끼워맞추거나 들어올리거나....하십니다.
....목수일이죠....
48년생이신데....장사이십니다. 타고난 장사이셔요. 제가 아무리 젊고 젊었어도 아버지의 근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장난 아니셔요.....
목수....근골이 타고나지 않으면 하기 힘든일이에요.........

패러디 만화만들어도 될판..ㅋㅋㅋ

- 말만 목수지 석공이나 다름 없었던 목수일, 즉 노가다를 30살까지 한 건장한 육체를 가짐
- 다루기 힘든 채찍으로 여행객 등쳐먹는 환전상인들 + 어깨들을 혼자서 털어버림
강인한 육체 + 굳은 신념 + 분노 = 와장창

유비 패왕설 같은거네요 ㅋㅋㅋㅋ

언제 읽어도 재밌는 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뺨치는 판타지 소설에 인간사가 이리 휘둘리다니 ㄷㄷ

확실한건 예수가 30살까지 어디서 뭘했는지 모른다는거...
조선시대에서 13살이면 장가가서 아들도 보는데
그 옛날이면 어린 나이가 아니다.
어디서 뭘하고 다녔을까.. 왜 탄생과 30살 이후만 남아있을까..
사람을 신격화하는 어느나라보다 못하네..

인력으로 바다가르고 바닥에 사람깔고 물위를 걷는건가요!

...웃음기 빼고 봐도 설득력 있는데...?

빵5개와 생선 2마리로 5000명을 먹인게 아니라
5000명에게 인당 빵5 생선2 씩 준 것이 아닐까 생각 한적은 있었지만
이토록 참신한 해석은 처음이다...ㅎㄷㄷ

저는 성경 자체가 구라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당신 말도 구라입니다.

천주교인 친구한테 마리아상 완전 최애피규어상 아니냐. 라고 말했다가
설득력있는데 왠지 짜증나니까 맞으라고 해서 등짝 맞았었는데...이 짤방 보여주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신부님도  대부도
같은 god  father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은 역시 해석하기 나름

성경 제대로 읽었네

다른건 몰라도 팩트는 예수는 희대의 사기꾼이란것죠. 2000년이 지나도록 김일성 우상화 같은 헛소리를 믿게 만들었다는게 인정할만함

사법부의 승리닼ㅋㅋㅋㅋㅋㅋ

네 원수를 사랑하라
→ 니네 둘이 화해해라. 뒤지기 시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