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기사가 공무원의 황당한 비리를 목격하고 하도 기가 막혀 신고를 했는데 오히려 봉변을 당했습니다.
지난달 말 토요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한 여성 공무원이 친구와 함께 택시에 탑니다.
◀ＳＹＮ▶ 대전시의회 공무원
"시청 가주세요. 시의회. 휴일근무 찍고 다시 집에 가서 자려고."
10여분 뒤 시의회에 도착한 공무원은 택시를 붙잡아 둡니다.
◀ＳＹＮ▶ 대전시의회 공무원
"이 앞에서 기다려주시면 제가 이거(출근카드) 찍고 얼른 나올게요."
휴일근무 수당을 더 많이 받으려고 허위로 출퇴근카드를 찍고 나온 겁니다.
이를 보고 기가 막혔다는 택시기사 57살 허정길 씨.
대전시에 이런 상황을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허씨가 다니는 택시회사로 대전시의 택시업무 담당 공무원이 전화를 걸어 왔고, 허씨는 회사 사장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ＩＮＴ▶ 허정길 택시기사/제보자
"(사장이)좋게 해결했으며 좋겠다 왜 그러냐면 우리의 모든 인허가 관계를 시청에서 지시를 받으니까..."
대전시는 또 해당 공무원을 징계하기는커녕 오히려 제보자 허씨가 증거로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이 불법이라며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요.
결과는 없나요?
근데 저년도 참 웃긴년이지...시시콜콜한 일을 뭐그리 장황하게 설명해댈까?ㅋㅋㅋㅋ
아이고 내 피같은 세금 ㅜㅜ 좆무원
잊을만 하면 올라오네요.
결과는 없나요?
18것들
아이고 내 피같은 세금 ㅜㅜ 좆무원
썩어 빠진 공무원 개새들
ㅇㅈ
근데 저년도 참 웃긴년이지...시시콜콜한 일을 뭐그리 장황하게 설명해댈까?ㅋㅋㅋㅋ
입잘못놀려서 망하는 케이스
대전시 ㄴ ㅃ
ㅋㅋㅋ 아예 불법한다고 택시기사한테 다 얘기하네
저런 공무원은 짤라야되는거 아닌가요?이런건 무조건 추천
주휴무도 없이 일하는 제 처남 같은 사람이 통틀어 욕 먹는게 안타깝네요...
저년이 혹시 밑에글에 있던 9급공뭔 아닌가? ㅋ
상줘라
직위해제감 아닌가?? 이러니 천재들이고 재능잇는친구들이 죄다 공무원할라고 하지 헬조선 단언컨데 그리스꼴 난다
이거 전국.시.구.다이렇게해요
관행처럼
저런걸 늙어죽을때까지 내돈으로 연금까지 줘서 먹여살려야한다니......
제발 공무원 철밥통좀 없애주세요.
자기식구 챙기기죠. 대부분의 공무원들 군무원 군 장교 부사관들도 마찬가지. 야근수당 휴일수당 챙겨먹을라고 저짓많이하죠. 지금도 그러는가 모르겟지만. 저도 군대에서 한간부 (부사관)의 인트라넷 아이디 비번을 다 알고 있어서 대신 휴일수당이랑 야근초과수당 찍는거 체크해줬었습니다. 그대신 ㅋㅋ 그수당으로 장병들 치킨이나 피자도 자주사주고 그래서 우리들도 묵인햇지만요...
뭔 저여자만 그럴까 경찰도 그러고 왠만한 공무원 남녀 가릴고없이 다 그럽디다
공무원개혁도필요함
공뭔 연금,월급 더 깍아야함. 중소기업 80% 정도가 원래 적당하죠.
중소기업 월급 올라가게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월급도 오를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처리가 되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