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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결심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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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나 감독의 독창성은 인정
허나 떨어지는 개연성에 공감도 하락
아무리 볼륨을 높여도 잘 들리지 않는 딕션
이리저리 날뛰는 편집
영화제를 위한 영화? 알수 없는 상징들
아무튼 그랬습니다 괴로웠음 ㄷ ㄷ ㄷ
댓글
  • BERN 2022/08/17 09:45

    두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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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22/08/17 09:46

    걍 딴거볼래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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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띠 2022/08/17 09:47

    카메라 연출은 인저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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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아에오 2022/08/17 09:47

    보다가 3번째 잠들었음
    4번째 시도해야하나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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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22/08/17 09:48

    고경표? 새끼 형사가 왜이리 화가 나있는지 너무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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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관적시선 2022/08/17 09:52

    그 감정선이 좀 의아했어요 연기력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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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_Nash 2022/08/17 09:47

    극장에서 보신거면 다른 극장으로 바꾸시죠.
    스피커가 아주 안좋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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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2022/08/17 09:48

    저도 보긴 했는데, 이건 고의적으로 여러번 시청하게 만든 영화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박해일과 탕웨이의 사랑 감정선이 너무 많은 복선이 있고, 주인공 박해일의 경찰로써의 품위라 해야할지...어쨌든 자존감의 충돌이 복선으로 표현되기까지 해서 이를 다 챙겨서 보려면 공부하면서 보라는 건지....어쨌든 친절한 영화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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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무쉬 2022/08/17 09:48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탕웨이의 마력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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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석칠 2022/08/17 09:49

    전 개그 같던데..
    남주는 뭘해도 웃음유발에..
    탕도 본능적으로 개그가 숨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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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S0 2022/08/17 09:54

    갈수록 왜이리 한국영화 자막없이 영화보기 힘들어지는지... 예전엔 이선균 말고는 자막 필요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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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105 2022/08/17 10:02

    잘못 아시고 계신겁니다 최근 영화들이 많이 개선이 되어 나오고는 있습니다 범죄도시2 도 후사 녹음 포함 한국어가 정확하고 선명하게 들리도록 한 것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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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마 2022/08/17 10:01

    탕이 마지막 신박하게 죽는 장면만 기억나고,,,,
    보는 동안은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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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22/08/17 10:02

    자연스럽지 않고.. 억지스럽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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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개값f4 2022/08/17 10:02

    여기 자게에서 어떤 분이 그러던데...현대판 인어공주스토리라고...
    해준(산)과 서래(바다)라는 두 인물의 상징성, 여러가지 함축된 의미의 대사들과 대비되는 미장센과 의상등을 한번 잘 곱씹으면서 다시 한번 봐보세요~
    서래가 과연 살인을 했냐 안했냐하는 스릴러에 초점을 두지마시고..두 인물의 사랑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시면 전혀 다른 영화로 보일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명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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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핀브라우자 2022/08/17 10:03

    아 이영화가 그영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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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22/08/17 10:03

    그래도 마지막 바닷가 장면은 정말 아름다웠고. 고생많았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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