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커뮤들에서 자정작용 들어가기 시작한 어느 문화(?)

방송적으론 면치기가 맞긴 하지
시각, 청각적 자극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하니까 근데 저게 무슨 문화인양 포장하는 건 좀 그래

면치기원조 김준현은
그냥 면 안끊고 계속먹어서 한그릇비우기급의 퍼포먼스정도로했는뎅..

근데 어쩌다 면치기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걸까

혼자 집에서먹을때 면치기하건 천본앵을 하건 신겅안쓰는데
저런건 좀 그래

"라면광고 예의없어" 크리스토퍼 논란

면은 끊지 않고 소리 내지 않고 먹는다.

저런거 보고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 와서 후루룩 화라락 면 먹을까봐 겁난다

나래이크 추

방송국 억지밈 중 저게 최악임 재미라도 있던가

면치기따질시간에 한입이라도 더먹어라

뭐 예능용으로 다 좋은데 너무 호들갑 떠는 경향이 있어

면치기로 먹는건 존중하는데 그렇게 안먹는사람 면 먹을줄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뭐라하는건 싫다

뭘 먹든 먹을때 소리 내는건 원래 비매너지

밖에서 후루룩 이러는건 못배워먹은애들이나 하는거임

후루룩 소리내는거 까진 뭐 다 좋은데
면치기도 난리 안치고 깔끔하게 쳐먹으면 뭐라안함
십쉐기들이 자꾸 면발로 탱고를 쳐 추시면서 여기저기 다 튀기는게 문제임 진짜

그냥 밈인데, 그걸 아주.... 아 아주 역겹네...

그냥 적당하면 되는거 같음 소리가 나도 적당하면 신경 안쓰는 데 ㅈㄴ 과하니 문제임

면치기는 화면 너머 사람한테 맛 전달해야할때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