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를 왜 버려요?

처음부터 야당이 낙마시키려고 제일 벼르던 인물이니만큼 무조건 임명해야죠ㅎㅎ
왜교부 밑에서 그렇게 당했으니 이제 저는 강경화 내정자처럼 훌륭한, 어디 내놔도 꿀릴꺼 없는 외교부 장관 갖고 싶어요!

달님 : 여러분을 이해는 하지만 납득이 안되네요.
전례를 비춰보면 용납도 안되네요.
우리 외교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려하시는 바는 충분히 유념하고,
차기 내각 전에 반드시 종합 평가를 하겠습니다.
뭐,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먼지같은 지지율들을 너무 배려하네)

강행해야죠 순혈주의 타파하는데 당연히 반대할테니깐 임명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문재인이 선택한 사람이라면 그게 누군들 윤병세보다 몇곱절 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한사람도 내줄수 없지요
구새누리장관보다 100배는 낫다
야당은 찌그러져 있어라@@

아니 강경화를 왜버림? 전 나눔의집 할머님들의 지지선언 이후로 의견을 확고히 했습니다.  설마 버린다는 제스쳐라도 문재인 정부로부터 나왔나요? 문재인 정부가 그랬다면 진짜 실망할듯

문통이 한미정상회담할때 외교부장관 없이 가면
야당의 덫에 빠지는거죠.
강경화님이 정상들 사이에서 활약하는 그림 몇 번만 보여주면 국민들은 납득해요

문통은 그럴 생각 전혀 없는데 지지자들만 괜히 쫄아서 난리인거 같아요.
위안부할머님들과 외교부 노조에서 적극 지지한다는데 문통이 야당 쩌리들이 반대한다고 지명철회 할 리가 없죠.
우리가 강 후보 안 건 겨우 몇 주지만 문통은 몇 년을 눈여겨 보고 적임자다 지명한 건데 흔들릴 리 없죠.

걍 임명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할머니들 편에 선 외교부장관은 없었음.
늘 강자의 논리를 들먹이는 걸 보며 돌아가신 세월들.
심지어 참여정부 외교부장관도 반기문 송민순.
서울대 고시출신 뽑아놓으니 통수만 쳐댔지.
저들이 행한 짓 나열하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이토록 떨어뜨리려는 것 보면 얼마나 필요한 분인지.

야당놈들 발목 잡기 때문에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피아식별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들은 얼굴에 가죽만 썼다뿐이지...행동하는 것은 금수와 다르지 않고, 절대 순수하거나 순결따위는 논할 수 조차 없는 이들입니다.
자식세대를 위해 국민들이 단합해야 할 때입니다.
쓰고보니... 좀 과한 단어들으 쓴듯 하지만... 저들은 절대 관용이 없는 집단은 맞다 생각됩니다.

일본 우익기업들에게 지원받은 국개의원들이 있나 조사해볼 시점이 왔군요

아니 별문제도없는사람을 정치적인 기싸움 주고받기로 포기하고 말고가말이 됩니까 이거야 말로 적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