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무서운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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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가 공포물 전문 감독인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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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동료 아들 + 자기가 놓친 거 지적할 정도로 똘똘함 = 당장 스카웃
만약 자기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활약하는 빌런 맨-스파이더였다면 꽤나 친한 친구가 되었을 것
넌 대학원생이 될 운명이야 피터...
자기의 연구를 이해하는 대학생을 만난 교수의 속마음은
저새퀴를 산채로 잡아야한다..
자기동료 아들 + 자기가 놓친 거 지적할 정도로 똘똘함 = 당장 스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