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부터 조리원까지
남양 분유를 먹이니..
집와서 바꾸기가 쉽지 않군요...
제 손으로 몇년만에 남양껄 구매하자니
기분이 묘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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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불매 잘 하고 있었는데..
산부인과 부터 조리원까지
남양 분유를 먹이니..
집와서 바꾸기가 쉽지 않군요...
제 손으로 몇년만에 남양껄 구매하자니
기분이 묘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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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일부러 남양 사는 사람 있어서 잘 안될거에유 ㅎㄷㄷㄷ
그냥 제 개인적인 거죠 뭐 ㄷㄷㄷ
의외로 신생아 입맛 까다로움
거기에 뒷맛까지 고려해야하니
그렇더라구요.. 생각보다 ㄷㄷㄷ
애기들 먹는건 바꾸기 힘드니 그쪽을 노린듯
어쩔수 없죠 뭐...
영업을 엄청 하나봐요
산모 간식 나오던 두유도 남양꺼더라능
남양 불매였는데 분유는 말은 핑계임
원하는 분유 조리원에 맡겨두면
그 분유로 타 먹임
그게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애들이 입에도 안대거나 덩이 문데가 있으면 못바꿈
이건 불가항력이고 대안이 없는거임
태어났을때부터 부모가 원하는 분유 구입하여
아이케어실에 맡기면 그 아이는 그 분유로만 먹임
완전 신생아 태어났을때부터면
그 아이는 그 맛에 길들여짐
저분은 남양은 불매인데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할수없어다는것은 핑계라고 말하는 것임
아니 애가 안맞는다고요..
조리원에서 주는게 안맞을수도 있고
맞습니다.
조리원으로 옮기고 나서 알았는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글로 육아배운듯
불매라는걸 완전히 구매를 안한다 라기보다 대체제가 있을땐 선택하지 않겠다 정도로 생각하세요. 육아에 어쩔수없이 필요하면 사야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우유를 선택하거나 할때는 불매를 유지해도 되구요.
할 수 있는만큼 하면 됩니다.
그냥 바꾸시면 됩니다.
애들 분유 좋은거 먹여본다고 이것저것 많이 바꿔 봤는데
못바꿀 이유 없습니다.
마트가니 일본 맥주가 잘 팔리던데 아마 2번찍은 놈들일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