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심차게 일본 진출을 선언했던
야설 소설플랫폼
그리고 근황....
현지 감성으로 제작된 광고와
본사의 버튜버(직원)들은
일본어로 영상을 업로드 중인데
과연 본토의 '녹턴'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https://cohabe.com/sisa/2555594
노벨피아 일본진출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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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컨텐츠 수출보다는 플랫폼 수출의미가 클걸.
내가 알기로 아직 일본은 녹턴이나 되자의 경우 정식 출간을 위한 발판정도의 의미 밖에 없는데, 거기에서 여기 글 쓰는 걸로 돈 벌 수 있음! 이라는 것을 제시하는 거니.
잘난작품은 잘 살겠지
당연히 현지작가들 모집할거고, 웹툰이 생각보다 선전하는거보면 이쪽 감성도 모름
웹툰 같은거 연속으로 대박 터진거 보면 시장은 달라도 편의성? 그런게 우리나라 업체들에 좋나봄
한국의 헌터물 맛 좀 봐라
개인적으로는 잘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노벨피아쪽은 문피아나 네이버보다 좀 더 라노벨에 가까운 소설을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서...
히집악 애니화 가나
잘난작품은 잘 살겠지
솔직히 일본 웹소설이랑 우리나라 웹소설은 너무 달라서 성공 못할거같긴함..
당연히 현지작가들 모집할거고, 웹툰이 생각보다 선전하는거보면 이쪽 감성도 모름
개인적으로는 잘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노벨피아쪽은 문피아나 네이버보다 좀 더 라노벨에 가까운 소설을 취급하는 경향이 있어서...
애초에 컨텐츠 수출보다는 플랫폼 수출의미가 클걸.
내가 알기로 아직 일본은 녹턴이나 되자의 경우 정식 출간을 위한 발판정도의 의미 밖에 없는데, 거기에서 여기 글 쓰는 걸로 돈 벌 수 있음! 이라는 것을 제시하는 거니.
나혼렙을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음.
울나라에 일본 라노벨이 팔리듯 거기에서도 먹힐만한 소설 있을거임.
히집악 애니화 가나
웹툰 같은거 연속으로 대박 터진거 보면 시장은 달라도 편의성? 그런게 우리나라 업체들에 좋나봄
좀 지향점이 다르더라
웹툰이 좀 잘되니 일본 만화회사들도 하긴 하던데
한국식 웹툰이 아니라 그냥 웹코믹이더만...
그래도 짬은 무시못한다고 점프플러스 잘 나가긴함
한국의 헌터물 맛 좀 봐라
대부분 헌터물이 국뽕이 좀 섞여 있고 일본이 악당으로 자주 등장해서 과연....
헌터물의 시조새인 실탄 작품들 보면 거의 모든 작품들에서 일본을 찢어발기고 있음..
나로우 계통 자체가 작가에겐 수익모델이 없음
이부분이 공략이 되냐 안되냐인데 과연
야설은 녹턴 넘기 힘들텐디?
게다가 저긴 아예 무료잖아
무료라도 조회수로 돈벌수 있나없나 차이 아닐까?
일본 웹툰 플랫폼은 네이버랑 카카오가 알박기 잘해놨던데 여긴 어떠려나
일본에 한국작품을 번역해서 올리는거임? 아니면 일본 현지 노벨피아임?
후자
일부 작품은 가져갈수도?
다른 수출된 플랫폼들 생각해보면 한국작품도 좀 들어가긴 하겠지만 일단 메인은 현지작품일듯?
국산 TS맛 좀 봐라!
TS vs 이세계 자강두천이네.
근데 사실 작가는 서적화 안 돼도 돈을 벌 수 있어! 란 게
뒤집어 말하면 독자는 다른 데선 무료인데 여기선 정액이나 과금이 필요해! 라는 뜻인데
이 심리적 장벽을 넘기 쉬울까?
예전 핸드폰 소설 시절부터 인터넷 연재 = 무료, 마음에 들면 서적화와 굿즈 소비로 갚아줌이란 인식이 뿌리 박혀 있는데
유료였던 게 무료로 바뀌는 거면 모를까 그 반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