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아아 이건 [ ■■■■ ] 라는거다'를 실현한 인물

아인슈타인 : 나의 물리학은 그렇지 않아!

아아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한다고...

눈을 감고 있으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라니, 그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인데?
개똥같은 소리인데 이게 맞대요..

보어: 아니 박사님ㅋㅋ 눈 감으면 달 어딨는지 모른다니까요ㅋㅋㅋ
하이젠베르크: ㄹㅇㅋㅋ 이거 왜 이해 못 하심?

학문의 양과 질 또한 미친듯이 늘었거든

저 사람들은 천재라는 단어로도 부족한 과학계의 신들이니까

이세상은 이제 한명의 천재로 되는 수준이 아님
학문의 깊이가 그만큼 깊어졌고 학문의 분야도 미친듯이 넓어졌기 때문에 한명의 천재로는 되ㅣㅈ 않고 여러명의 천재들이 같이 의논해야하는 지경임

당시는 새로운 분야를 소수 천재가 학계를 이끌어가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워낙 범위도 늘고 다양해져서 다수의 범재가 학계를 이끌어감

이미 많은 이론들이 증명되면서 천재 개개인이 발견하거나 증명해낼수 있는 것들이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도 있더라

요즘도 천재들은 많고 세상은 항상 진보하고 있음. 인류 최첨단의 수준이 일반인은 이해도 못할 경지에 올라가서 그렇지..

저때 정립된 이론같은게 지금 다 쓰이면서도 학문의 기본들이 되어서...?
지금 나오는 이론들도 우리는 몰라도 100년후에 기술이 더 진일보 된 상황에서는 저 사람들 다음 세대로 기록되고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음

물론 범재라는 것도 상대적인거지 우리 기준으로는 개십미친 천재들임

지금 과학자들이 천재로 뜨려면 이제 저 영감님들이 찾아낸 이론들을 전부 섭렵하고 거기서 새로운 이론을 도출해야 하거든....
저 때도 한 명 한 명이 천재라서 가능했던 짓거리를 그 천재들 여러명 분량의 작업을 다 해내야 지금 천재로 부각되는데, 이건 이제 한 명의 천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근데 그런 사람들도 와씨 이러던게 아인슈타인이라서....
괜히 저 사진에서 맨앞줄 중간에 있는게 아님 ㅋㅋㅋ

아니야 파가 나뉘어도 한쪽의 중심역할을했어

!.. 확실히 오버클릭 돌리다가 냉각수 터졌나봄. 지구가 이상해..ㅠㅠ

그럴싸한데?

진지빨자면 저때보다 학문이 너무 발전해서 개인의 연구로는 한계가 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