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DPReviw에 있는 a9 + 200-600 샘플 사진인데 정작 제가 찍은 사진들은 Face AF + 추적 AF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선예도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가만히 있을떄 찍은 사진 2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하지만 10 FPS로 찍었고 셔터는 1/1600에 고정해서 찍었기 때문에 절때로 흔들릴 이유가 없었고 이마저도 삼각대에 올리고 촬영했습니다. 거리는 대부분 400~600mm 사이고 조리개는 최대 개방입니다. 파일은 압축 RAW.
렌즈는 소니 영등포점에서 빌린건데 렌즈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AF에 문제가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유한 렌즈들로 테스트하면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A7IV의 AF 성능이 스포츠용으로 좋지 않아서 초점이 제대로 안맞은 탓일까요? 혹시 손떨방 기능 때문일까요? 하여튼 A7IV의 AF 성능에 감탄하다가 200-600을 쓰고나서 부정확한 AF 성능에 의구심이 생겨서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정적인 사진 2장은 폰카로 찍은거 같네요ㅠ
그러니깐요 ㅠㅠ 뭔가 이상하네요.
원인은 모르겠지만 셔터스피드는 너무 느리네요.
보통 망원에선 손떨림보정하곤 별개로 셔터스피드를 초점거리의 2-3배로 설정합니다.
160은 85mm급에서나 설정할 속도입니다.
??? 분명히 1/1600이라 적었습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0이 다음줄로 넘어가서 미처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