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에 등장하는 염석진 역.
제가 도둑놈도 연기해보고 불륜 연기도 다 해봤지만
아 나라 팔아먹는 놈은 좀....
이래서 처음엔 거절을 했다고.
그럼에도 결국엔 배역을 수락하게 만들었던 건
염석진의 마지막 대사 때문.
계속 떠오르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 대사 때문에 고민하다가 수락하게 되었다고.
영화 암살에 등장하는 염석진 역.
제가 도둑놈도 연기해보고 불륜 연기도 다 해봤지만
아 나라 팔아먹는 놈은 좀....
이래서 처음엔 거절을 했다고.
그럼에도 결국엔 배역을 수락하게 만들었던 건
염석진의 마지막 대사 때문.
계속 떠오르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 대사 때문에 고민하다가 수락하게 되었다고.
그럴 줄 몰랐으니까.....!!!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구멍이 두개지요?
연기일 뿐이고 가상인물이에요 진정하세요
질과 항문..
알면 그랬겠나!
알면 그랬겠나
그럴 줄 몰랐으니까.....!!!
구멍이 두개지요?
질과 항문..
그렇지... 이게 유게지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알면 그랬겠나!
알면 그랬겠나
결론적으로 잘 한 선택
몰랐어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투사가 몇인데 염석진 개새기야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자빠졌냐
미처 완수하지 못했던 명령 지금 수행할테니까 총알 쓰게 맞고 뒈져라 카악 퉤
연기일 뿐이고 가상인물이에요 진정하세요
이 글쓴이는 우리보단 연령대가 높으실거같다
가상인물인 엄석진으로 대표되는 당대의 기회주의자들을 향한 나쁜 말이라 생각하자
불륜연기는 무슨 영화임?
하녀?
하녀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
근데 진짜 나라팔아먹은 역활을 맡으라고하면 섵불리 못하지ㅋㅋㅋ
알면 그랬겠냐 가 참 어찌보면 현실적이면서 제일 비겁한 변명같아
30년을 넘는세월을 지배당하면서 마음이 꺾이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반대로 독립운동하며 희생하는사람은 뭐 내일당장 해방될거다생각하고 싸웠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