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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차 스포티지 nq5로 뽑았습니다. 정말 감회가 남다른 첫차입니다
사진과 영상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초 계약해서 7월말 인도 받고 일주일 되었습니다.
노블레스 가솔린이고 담배 안펴서 선루프 빼고 거의 폴옵입니다.
운전은 스튜디오 근무하면서 suv와 카니발 많이 해보았습니다.
tmi지만
차에 대한 추억으로는
어린 시절 부모님 차는
엘란트라와 갤로퍼였고
이때는 가세가 좋았다가
친척 보증과 사기 당하셔서 가세 확 기울고
반지하 살때는 아버지 영업용으로 사신
봉고차 타고 등교 했습니다.
이 후 그나마 조금 가세를 회복했지만
13년도에 친척에게 헐값으로
10만 넘은 오피러스를 타다가
2021년 폐차 했습니다.
폐차 이후 전년 후반기 일이 꽤 잘되어서
600 가까이 모았고
1월에 계약시 1000 선납금 내고 나머지 할부로 하는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이후에는 스튜디오도 마이너스 없이 운영하며 조금씩 월 수입도 늘려갔습니다.
10월 나올줄 알았지만
예상보다 빠른 7월 말에
모았던 1000 선납으로 내고 인도 받았습니다.
드디어 제 인생에서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차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연구해서 남은 할부도 잘 갚으며
안전 운전 하며
소소하게 작은 내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잡아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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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었던 스튜디오 대표님 차 연비가 3키로여서 상대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부담도 현재는수입대비해서 큰 부담 없기도 해서요
축하드려요 ㅎㅎ 쭉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김칫국 마시며 gv80을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반사가되서 그런가 앞유리 썬팅이 30%도 안되보이네요...
저 호갱인건가요? 썬팅 그냥 만족하며 타고 있어서 잘 몰라서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차는 감가도 크고 지출이 계속 나갑니다. 조금 모았다고 할부까지 너무 큰 지출을 하셨네유 좀더 모으시면 더 재미있는 일이 많을텐데 암튼 사업 잘되 돈 많이 버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많이 벌겠습니다.
안운하세요~ㄷㄷㄷ
한문철tv 보면서 안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