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저는 JTBC를 좌파 우파에 이은 신흥세력

노룩사과같은 거나 하는 거 보니,161년뒤 사과 어쩌고 하는 것도 다 궤변이었음

손석희 씨 161년 뒤에 사과한다네요

저도 jtbc 접었습니다 ㅋㅋㅋ
대단한 언론인 나셨더라구요

참다참다 저번주 목요일 이후로 딱 접었는데 어제 반응들 보니 잘했다 싶네요
세월호, 탄핵국면때 쌓은 까방권 다쓴지 오래임 도대체 뭘 하자는건지..

편파 ㅋㅋ 라임 쩌네요.

착허시네
전 씨파 라고 생각했는데

오유 입맛에 맞는 언론은 찾기힘들듯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트위터 같은 SNS가 없었다면 어쩔 번 봤나요 정말-
동학혁명군처럼 광주시민들처럼
언론 상으로 고립되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잡스형과 주크버그형은 정말 혁명입니다-

제가 진즉 JTBC 뉴스룸을 접은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실수는 반복되지 않는다."
민주당 경선 때도 친문패권 떠든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언론사가 없다하여 개탄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린 이미 기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었으니까요.
화이팅~

까기만 하는 언론 정말 실망입니다.
언론에서는 강 후보자의 유엔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면은 전혀 얘기를 안하니 뉴스만 보는 사람들은 강후보자가 정말 부족하다고만 느낄텐데요.
제가 보기에 국개의원들보단 훨 차고 넘치는 인물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능력도 안 되는 사람을 장관으로 안치란 말인가 답답하네요.

보이는게 없는지 들리는게 없는지 아니면 잘 보이고 잘 들리는데 자존심때문에 그런건지 밥그룻때문에 그런건지

요즘 걸레짝,  쓰레기 같은 단어를 쓸일이 너무 많네요.

예능 프로그램 악마의 편집한다고 욕할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언론이 언론을 견제하는 구조를 만들면 좀 편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