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입점 업체의 횡포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어제 금령2를 주문하고 배송문의차 전화를 했더니
물건이 오후에 들어오니 그때 연락을 주겠다고 하면서
가격에 변동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군요.
애초에 마켓에 올라온 가격을 보고 결제를 한 물건이 어느새 싯가가 된 상황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해당 오픈마켓에 문의를 하니 명백히 그러한 점은 잘못된 것이나,
일부 전자제품 판매자가 간혹 가격을 변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해결해 드릴 방법이 없다. 고객님과 같은 컴플레인으로 인해
해당 입점마켓에 대한 건의가 있을 경우에만 1차 경고를 비롯해 추후에 판매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제재를 가할 수 있다
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한두푼 하는 물건도 아니고 판매물건을 인질삼아 장난질 하는건 아직 여전한가 봅니다.
결국엔 저렇게 제재를 받아도 사업자를 새로내어 새로 장사를 하면 그만이겠지요.
서터레스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