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
시집오자마자 망해가던 한의원을 국내 최고 수준 한의원으로 탈바꿈 시킴
평소 티격태격하는 시어머니가 식모살이 한걸로 시아버지 집안에서 무시받자
직접 어머니 병원장 사모님인데 그건 아니지 않나 하며 맞써주고 힘들던 시절 돈벌겠다고 나선걸로 부끄러워 할필요 없다며 어머님 편도 들어줌
사이 안좋은 시누이지만 뮤지컬 오디션 지각으로 못봤을때 빽으로 보게 해주고 작곡가로 잡지에 나오자 잡지 스크랩도 해서 줌
평소 사고만 치는 남편이지만 과부촌 가는거 빼면 뭐라 하지 않고 응원해줌
작은 아들이 어버이날때 사고쳐서 교무실에 고개숙여 사과를 했지만 딱히 혼내지도 않고
나중에 학교 쉬고 오토바이로 여행 다닌다고 하니까 가족중 유일하게 응원해줌
하지만 호구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성실한 가사도우미
친하게 지내면 득은 보는데 친하게 지내기 싫은 타입ㅋㅋ
하지만 무서운 사람
집에가고시퍼
2022/08/04 18:16
친하게 지내면 득은 보는데 친하게 지내기 싫은 타입ㅋㅋ
그게필요하다
2022/08/04 18:17
성실한 가사도우미
Lipins7809
2022/08/04 18:21
하지만 무서운 사람
네코카오스
2022/08/04 18:21
과부촌이 뭐여?
리사리사리사리사리사리사리사
2022/08/04 18:21
극 중 남편과의 진중한 러브 스토리?도 좋았음
닉네임 추천점
2022/08/04 18:22
다 좋은데 결혼 동기가 개 쓰래기 아니였나?
헤이민
2022/08/04 18:23
결혼하고 나서 알콩달콩 잘사는데 그게 문제가 되나
zxcvzxcv00
2022/08/04 18:22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인 ㅋㅋㅋ
동네아찌
2022/08/04 18:22
고박호구마!
유기농슈크림
2022/08/04 18:23
대놓고 열받지는 않지만 묘하게 킹받는 장면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