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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색감으로 상업사진하기 힘들겠죠?ㄷㄷㄷ
잘나가는 스냅업체보면
색감이 초콜릿색감, 브라운색감이던데..
엄마들이 아기피부를 갈색톤 원한다는게
아직 생소하지만
맑은 색감은 상업사진에서 살아남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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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사진은 유행이라는것이 있을것 같고, 소비자가 원하는 색감을 선사해야 하니까........ 자유롭게 결과물을 창조해낼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비현실적인 브라운색감이 아직 인기인거 같더라구요
뭐 오래 하진 않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색감은 이상하지만 않으면 되는 것 같아요.
정작 중요한건 촬영의 문제이지 색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색감을 비틀어대는 이유도 누구나 찍으면 나오는 평범한 카메라색감을 감추기 위한거같습니다.
색감으로 승부보는게 아니라, 누구나 찍지 못하는 사진을 찍어야죠.
아무리 유행이라는 색감이 있어도 호불호는 갈리기 마련 입니다.
브라운톤이 유행 한다지만, 업체마다 톤 도 제각각이고 그에 따른 소비자 반응도 제각각 이에요.
간혹 색감에만 목숨거는 분 들이 계신데, 색감은 언제든 바꿀 수 있는거지만.
촬영에서 중요한 장면과 감정들은 바꿀 수 없거든요.
정작 본질적으로 중요한게 뭔지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색감은 어떤환경에서 어떻게 표한할수있는가하는 감각도중요하고 내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만져보는게 내공을 늘리는일이겠죠
전 잣초보라 걍 오토화벨로ㅎㄷㄷㄷ
저도 오토화벨로만 촬영합니다ㅎㅎ
상업사진이란 최근 유행하는 트랜드를 무시하진 못할겁니다.
유행하는 브라운톤도 만질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본인이 그걸 선호하지 않아서 지금과같은 색감을 추구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톤은 웨딩은 괜찮지만 베이비는 아기 피부가 누렇게 뜨고 입술도 흙색으로 표현되서 갠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런데 고급스럽게 보이는게 사실이니..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ㅎ
브라운톤으로 전체적인 색감은 잡아도 인물엔 브라운 들어가면 안돼쥬~~~ㅎ
색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