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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후보가 정확히 이야기 하네요. '성평등'

본인이 '성평등'에 힘써왔고 힘쓰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페미니즘이나 여성차별 혹은 혐오 혹은 여권신장이라는 단어를 쓰지않고 '성평등' 이라는 단어를 힘주어 말하네요. 

댓글
  • 최고를찍어라 2017/06/07 20:22

    외교부가 성평등하는 자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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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re~ 2017/06/07 21:42

    UN사무처장을 한사람에게 컨텐츠가 없다? 사무처장은 총장 바로 밑인데... 다른 사이트였으면 어그로종자 개쌍욕 먹었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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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층식충이 2017/06/07 21:44

    원래 공감능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면 자신이 당한 차별경험에 비추어 남성들이 격는 성차별 또한 공감할수밖에 없죠. 이게 확장되면 인종차별, 계층차별 등등에도 문제의식을 갖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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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새123 2017/06/07 21:44

    정직하고 성실히 열심히 일하고
    국민이원하고 대통령의 컨텐츠대로 외교부 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면 됩니다.
    장관이 개인적인 컨텐츠가 많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컨텐츠는 최종 지휘자??? 인 대통령이 ㅁ지고 있으면 됩니다.
    외교부에서 어설프게 컨텐츠 만들어서 실행할려고 하면.... 부처간 마찰밖에 안납니다.
    외교부가 그러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강경화 후보가 드라마틱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대통령 후보로 나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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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콰트200 2017/06/07 22:08

    강경화를 무조건 지지한다
    매우 드문 훌륭한 워킹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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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반메갈이다 2017/06/07 22:10

    이러니깐 박사모랑 다를 바가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거지 진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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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스 2017/06/07 22:16

    예전에 난 내각 성비율 30%? 50%?
    이거에 엄청나게 회의적이였습니다.
    온전히 실력으로만 뽑아도 모자랄 마당에
    성비를 맞춘다?
    근데 문통 인사를 보면서 느꼈죠.
    성비를 끼워맞추는게 아닌
    능력이 있었지만 지금껏 인정받지 못한 여성이 있었구나, 그런 여성이 있으면 찾아내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재 많이 찾아내서 알맞는 자리 계속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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