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은 외교적으로 완전 고립되었군요

 

중국도 냉냉

러시아도 냉냉

부칸 김정은은 시도 때도 없이 굥 위협하고 있고

일본은 굥이 선물 보따리나 들고 오라고 하고 있고.

완전 고립되겠군요

========================================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외교가 이따위면

이제 경제적 타격도 더 커질겁니다

벌써 4달째 무역적자인데

지금은 그냥 무정부상태 입니다

전정권의 외교성과 무시하더니 꼴 좋다

인간적인 매력이라도 있길하나

그렇다고 상대국가가 만족할만한 안을 만들어낼 능력이라도 있나

아니면 지지율이라도 좋아서 사진찍으면 한국에서 상대국가 이미지라도 좋아지길 하나

외교할만한 구미가 하나도 안땡기는데 외교도 정말 망했어요

정권이 국내에서 중심을 못 잡고 있으니 외교 무대에서 호구 노릇밖에 할 게 없어요.

더 많은 국민이 이렇게 살겠다고 투표장 달려갔으니 어쩔 수 있나요

아마도 일본 가랑이 사이로 도게자 할듯

대놓고 '우린 미국만 빨겠다'고 목청 높여 외치고 다니는 굥정권에게 외교는 사치스러운 용어죠.

줄타기를 잘해야 하는데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란건 없죠.

그걸 해결 해야 하는 자리가 대통령인데요.

특히 우리나라 처럼 해외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는요

부디.. 한반도가 열강의 투기장으로만 안 바뀌길 바람니다

전쟁이라도 나면 70년쌓아 올린거 한 순간에 날라가고 일제강점기보다 못한 나라가 될지 모르겠네요

노선을 대놓고 명확히 한다고 득볼게 없는데 굥은 바이든의 충실한 개 마냥 그냥 알아서 목줄차버린 꼴이 된거같네요. 개주인들 싸움에서 그냥 개가 됐으니 한번씩 목줄 당기기만 하면 되니 관심이 없게 된거죠. 처참합니다

좋든싫든 다자외교 체제로 유지하면서 실리를 챙겨나가야하는데, 한국은 이제 신냉전 한복판에 끼여 좀 많이 난처한 위치에 놓였다 전망해요. 이건 정부의 무능함과 맞물려 국민들의 외교 주권인식 수준에 근본적인 문제를 따져야 할 사안입니다.

저는 누차 강조해왔습니다. 한국은 신냉전 체제로 가면 무조건 재앙적인 결과를 맞이할거라고요. 이걸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오로지 한미일 동맹 부르짖는것들.. 우리사회에 너무많습니다. 이것들이 나라 말아먹은 진성 매국노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