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 10초경 부터)
2016년. 돈옵저의 개봉 전.
지미 키멜은 돈옵저의 홍보영상 겸 패러디 영상을 하나 찍었다.
이 양반 배트맨 아님?ㅋㅋㅋㅋ 하면서 노닥거리는 지미 키멜
그리고 분위기가 싸한 배트맨과 슈퍼맨과 댕댕 루터.
그런데 검은 양복을 입은 목소리 좋은 아저씨가 난입한다.
"그래. 내가 배트맨이다."
아니 님 배트맨 아니잖아요?
"...나는 레고 배트맨이다."
이분은 레고 배트맨의 성우분인 윌 아넷.
그러자 저기 모인 배트맨과 슈퍼맨 왈.

겉모습 빼곤 모든게 최악인 던 오브 저스티스
개그로 점철되어있지만 배트맨핵심요소는다들어있던 명작이지
겉모습 빼곤 모든게 최악인 던 오브 저스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