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직 연구가 거의 없어서...말이 많은 그림이긴한데...3층 거북선....거기에 지휘탑도 있슴..1867년 일본 니가타현 인근 나가오카 성벽에서 나온걸로 알려짐..탄소연대측정은 17세기 그림이 맞다고는함..
지휘탑을 빼놓을거면 굳이 거북선 형태로 만들 이유가 없지 않나 싶은데요
거북선도 그렇고 판옥선도 그렇고 정형화된게 없었다능,,ㄷㄷㄷ
일본쪽에서 그린그림이 아마 가장 현실에 근접한다고 봐야함,
당시 전라도수군은 관민호족 총 출동태세로 어마무시한 물량공세를 펼쳤던시기라,,판옥선이고 거북선이고 다 새로 만든거고,,생김새나 무장력이 우리가 상상하는 그이상의 스케일임,
공포에 질려서 그리고 패전을 정당화 시키기위해 과장되게 그렸을 확율이 높죠 또 그런 놈들이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거북선 1호하고 거북선 3호하고 외형이나 무장력이 다 다르고,,,장수1이 지휘하는 판옥선하고 장수3이 지휘하는 판옥선하고도 또 완전히 다름,
온갖 커스텀한 무장과 배마다 온갖 커스텀한 도색,,왜군에게 공포감을 극대화시킬 온갖 부적과 깃발이 나부꼈을거,ㄷㄷㄷㄷㄷ
수군들의 개인무기만해도 엄청나게 큰칼과 엄청나게 긴 창을 보유했을거임,,특히 높이와 정찰에서 우위를 점하기위해 판옥선에 방탄장비를 설치한 엄청나게 높은 망루를 설치했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