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나 뭐 이런 업체들은 4,5 단계 시험 주행을 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자율주행은 당분간은 구현되기 어렵습니다.
3단계 이후로는 법적인 문제가 아주 크게 있습니다.
자율 주행의 ADAS 기능 사용시 사고가 났을때
과연 그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자동차 제조사인가? 아니면 운전자인가 하는 문제가 있죠.
울나라라면 운전자 미숙 어쩌구로 끝날 문제지만,
미국은 기업측으로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런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기전까지는 자율주행이 실제 구현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습니다.
저를 포함 여기 자게이들 죽을때 정도나 되어서야 자율주행이 실제 구현될런지...
자율주행이 완전 활성화되면 그때 핸들잡고 운전 막하면 자율주행차들이 피해줄거같음
일단 탑승자들에게서 운전권을 뺏어온 뒤 자동으로 주행하는 차들만 도로를 달리게 하면 어느정도 빠르게 자율주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4, 5 단계 가능해도 자동차 회사에서는 출시 안하죠.
사고라도 발생하면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회사 파산 할 수도 있어서...
우리나라야 호갱님 잘못으로 퉁 칠 수 있지만 ㄷㄷㄷㄷ
자율주행 3단계부터는 자율주행시 사고의 책임을 차량 제조사가 지게 되어 있음.
차량 제조사는 기술이 있어도 책임지기 싫으니 자율주행 3단계로 쉽게 넘어가지 못함.
또한 애초에 법적으로 자율주행 3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나 규정도 없는 상황.
먼저 3단계 자율주행에 대한 법규가 마련되어야 회사들도 넘어가든 말든 하겠죠.
동일한 차량이라도 사고시 제조사가 책임지는 자동차는 1억 더 비싸게 책정하고 제조사에서 보험가입하면 해결
기술이 숙성되면 가능할겁니다
물론 전체 도로에서 적용은 불가능하겠지만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곳이나 주요대로같은곳에서 완전자율주행 하면
사고율도 줄어들고 장거리 운전의 피곤함도 많이 줄어들겠죠
사고원인, 사고경위, 사고이유, 거기에 보험에 관련된 모든 쟁점들이 정리되기 전에는 힘들겠죠.
4단계 부터는 내차 혼자 지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길거리에 다니는 차량들이 다같이 지원해줘야 서로 통신 주고 받으면서 가능합니다. 한참 멀었죠.
한국마냥 골목길 많고 자동차 오토바이 콱콱 끼어드는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차간, 차와 도로 시설간 네트워크 연결입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차와 그렇지 않은 차가 공존하는 시기가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법률적인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자율주행 자체가 기술의 문제가 아닌 비용과 효율의 문제라고 하는 걸 본 적이 있음
아직은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게 더 값쌈 ㅋ
이건 다음 세대 넘어가도 마찬가지일듯
지금 2단계만해도 고속도로에서는 매우 편합니다.
테슬라미만 잡이지만 벤츠자율주행도 나름 쓸만해요.
고속도로에서는 안써본적이 없단 ㄷㄷㄷ
10년 전에 자율주행 차 본 적 없는 것과 같아요
10년 후를 어찌 장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