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군 항모 계획 잡힌게 너무 작다는 말을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음.

지금 10만톤짜리 항모 굴려봤자 거기 올릴 함재기도 확보 못함

그땐 프롭기였고 지금은 제트기라서 최단 이륙거리 차이가 꽤 큼

객관적으로 작은 건 맞긴 한데
처음부터 큰 거 굴리면 깨지는 돈하고 인력이이 너무 많을테니 어쩔 수 없지

우리도 항모가지고 우리만에 탑건찍자

작은거 여러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돈이나 운용할 수 있는 비행기, 파일럿 등 아직 갈길이 머니까

첫차를 카니발로 뽑을만큼 여유로운게 아니지니

이거 보니까 일뽕 명언 생각나네
일뽕曰 : 조선업 커봤자 전쟁할때 좉도 쓸모업씁 상선을 어케 군용으로 써 ㅂㅅ ㅋㅋㅋ
물론 개털림 ㅋㅋㅋㅋㅋㅋ

항공모함에 공격 당하면
한개 도시가 파괴당하는것 같은 파괴력입니다
근데 항공모함을 소유하잖아요?
그럼 매년마다 도시가!!!

매년 운용 예산 생각하면 사이즈 적당한게 맞지 ㅋㅋㅋㅋ

우리가 저때 쓴 비행기를 쓴다면 맞는 말이겠지.

그런데 지금도 인력 모자라서 대상자 거의 전부를 징병하고 있는데 항모 전단을 어떻게 굴리겠다는 거야
잘은 모르지만 항모만 해도 최소 수백 이상이고 전단까지 합치면 수천명 필요하지 않나?

뭣 보다 한번도 안만들어본거 시작부터 대형 가자 하면 바로 예산컷 이지.
전세계 엥간한 항모 보유국들도 다 점점 크기 키워가며 항모 만들었는데

개들은 슈퍼캐리어 왜 미국만 뽑는지 생각좀 해야됨

함재기 사양부터 다른데 그거랑 비교하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