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디어의 한계 상
추리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수와 상황을 고려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진짜 '추리'하기보다는 '다음 중 정답을 맞추시오 게임'에 가까워진다는 것.
그래서 추리 게임의 혁신이라 평가받은 게임들이 (허 스토리, 오브라 딘 호의 귀환 등)
(게임플레이엔 다소 부조화가 있는) 전형적인 '영화적', '소설적' 추리물 구성에서
스토리텔링과 추리 데이터 구성을 다르게 했다는 점이 재미있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하얀쥐 만화.
https://game.naver.com/lounge/naver_game_original/board/detail/689019
그래서 게임은 플레이라는 무기를 주축으로 다른 미디어에서 못하는 체험을 주는 반면에
다른 미디어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까다롭고 어렵지.
claret
2022/08/01 10:37
이 사람 개 쌉 고인물로 유명하던데
슬픈주민
2022/08/01 10:37
모든 변수를 따질 게임을 만들면 그게 곳 게임이자 현실아님?
닥자터자피자
2022/08/01 10:37
그래서 게임은 플레이라는 무기를 주축으로 다른 미디어에서 못하는 체험을 주는 반면에
다른 미디어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까다롭고 어렵지.
엑스데스
2022/08/01 10:40
아날로그는 추리 게임이다!
MTTM
2022/08/01 10:41
역전재판도 생각해보면 그런 느낌이었네
6847491751
2022/08/01 10:41
개인적으로 오브라딘 호는 오히려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그런가 추리라기보단 이름맞추기 퍼즐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