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미디어의 한계 상
추리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수와 상황을 고려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진짜 '추리'하기보다는 '다음 중 정답을 맞추시오 게임'에 가까워진다는 것.
그래서 추리 게임의 혁신이라 평가받은 게임들이 (허 스토리, 오브라 딘 호의 귀환 등)
(게임플레이엔 다소 부조화가 있는) 전형적인 '영화적', '소설적' 추리물 구성에서
스토리텔링과 추리 데이터 구성을 다르게 했다는 점이 재미있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하얀쥐 만화.
https://game.naver.com/lounge/naver_game_original/board/detail/689019
그래서 게임은 플레이라는 무기를 주축으로 다른 미디어에서 못하는 체험을 주는 반면에
다른 미디어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까다롭고 어렵지.
이 사람 개 쌉 고인물로 유명하던데
모든 변수를 따질 게임을 만들면 그게 곳 게임이자 현실아님?
그래서 게임은 플레이라는 무기를 주축으로 다른 미디어에서 못하는 체험을 주는 반면에
다른 미디어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까다롭고 어렵지.
아날로그는 추리 게임이다!
역전재판도 생각해보면 그런 느낌이었네
개인적으로 오브라딘 호는 오히려 시스템을 잘 만들어서 그런가 추리라기보단 이름맞추기 퍼즐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