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에서 알게된 용사 3인방
하지만 진짜 실력은 형편없었고,
그들의 안전을 염려한 삼촌은
그들을 용사로 임명한 교회에게
용사 박탈을 요구하려고 함
그 과정에서 교회와 군부가 결탁하고
일부러 그들을 용사로 삼아서 희생양으로 쓰려했다는것을 알게됨
군 사령관은, 모험가라는 직업은 목숨을 거는 직업인데
그렇게 해주는게 뭐가 문제냐며 반박
당연히 모험직이 목숨을 거는 직종이라는 것과
모험가를 속여서 위기에 몰아넣는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아니.. 그.. 그치만... 안돼... 그, 그런건 뭐냐... 그치만 치사하다고 해야하나...
나빠... 요... 그런 방법은 뭔가... 그렇지 않아요?
그... 실례? 라고 할까... 그..."
하지만 키보드 워리어한테도 털리는 삼촌이
논쟁을 제대로 할수 있을리 없다..
이런 삼촌과 논쟁을 하려했던 사령관이
오히려 애처로워보인다
결국 최강의 생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변신마법 사용
......
'최강의 생물이 사령관에게 싸대기를 날렸다'
변신한 생물은 삼촌의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
토론에 매우 강하다고 한다
사령관이 말할 틈도, 알아들을 틈도 없이
토론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삼촌
사령관이 설득당했다
보다못한 부관이 끼어들어서 사령관을 변호하려고 한다
하지만 삼촌의 압도적인 토론 실력에 결국 설득당함.
완벽한 설득(폭력)
그렇다..
중학생 때 담임 선생이 지존이다
우딜 감히 으른이 말하는데 따박따박 말대꾸야!!!!
가가기고
2022/08/01 05:46
완벽한 설득(폭력)
方外士
2022/08/01 05:48
그렇다..
중학생 때 담임 선생이 지존이다
빈뚱빈뚱
2022/08/01 05:51
우딜 감히 으른이 말하는데 따박따박 말대꾸야!!!!
소쥬로
2022/08/01 05:52
압도적 압박감과 압도적 설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