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운빨 엄청 좋았던 놈들 甲.JPG

사람만한 크기인데다가

잡아먹은 생물의 유전자가 섞인 새끼를 낳는

키메라 앤트라는 괴물이 해안에 상륙했다.

예시 1)

"섬 가챠 SSR 떴냐?"

고래섬같은 작고 외딴 섬

(개미 세력의 기반을 세울만한 인간이 모자라서

모여봐요 동숲 섬 꼴나는 엔딩)

예시 2)

"이번엔 사람 많아 보이는데 진짜 SSR 각 아님?"

요크신 시티같은 대도시

"시바 저거 뭐야"

"빨리 쏴죽여!"

인간들 좀 잡아먹고

세력 키우기도 전에 사살당하는 엔딩

경찰이나 마피아로 상대하기 어렵다고 해도

대도시이기 때문에 헌터 출동이 빠름.

예시 3)

실제 만화에서 개미 여왕이 도착한 곳

"시발 여기는 어디여"

"안심하세요 여기는 NGL입니다."

"공기도 좋고 자연도 좋으니 다치신 몸 회복하시긴 좋을 겁니다."

"시발 여기는 문명 수준 어떤가요."

"저같은 식인 괴물이 살만할까요."

"그냥 사람 많은데 막 도시 수준은 아니고 따로 따로 옹기종기 모여서 삽니다."

"나라 단위로 자연주의 삶을 추구하고 있어서 무장도 형편 없네요."

"폰이나 컴퓨터같은 인공물도 없습니다. 이래서야 외국은커녕 국내에서도 서로 연락하기 어렵겠네요."

"이러다보니 당연히 외국으로 소식이 거의 나가지 않죠. 우리 외부인들 극혐해요!"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장소가 있다니!"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