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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서빙..ㅎㄷㄷㄷ..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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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냉면집 가니까 이런걸로 하더군요 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산 통나무 해물찜에서도 본 ㅋㅋ 아직 적응이 안되요
전기차에..자율주행에..세상이..미쳐돌아가네여..ㅎ
회사 근처 삼계탕 집도 야가 서빙 허더군요~
이거 20년전에 회사에 제안했다가 퇴짜...
당시 대학원 다니고 있어서
교수께 제안했는데, 역시 퇴짜 (경제성 없다고)
그래서 회사나와서 창업해서 승승장구 하고 있더라구요.만드는 회사 유툽에서 봄 ㅎ ㄷ ㄷ ㄷ
이거 진짜 편해요. ㅎㅎ
반찬 부족할땐 부족한 반찬버튼 터치하면 알아서 가지고 와서 테이블옆에 딱 서주고 ㅋㅋ
세상이..미쳐..돌아가네여..ㅎ
시간이 오래 걸릴텐데요...반찬은 셀프가 젤 좋음
얘가 주문순서나 동선 체크해서 순서고려해서 가장 빠른 경로로 옵니다 ㅎㅎ
사람보다 신속하지 않겠지만 로봇이 가져다주는 거니 심리적으로 여유로워져서 기다림에 불만스러운 느낌이 없어요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도 않구요
이제 서빙하는 로봇이 공격할 날도 멀지 않은듯
렌트비가 제네시스 렌트비 보다 비쌈
주꾸미집 갔는데 저런 로봇이 와서 주고 가더군요. ㅋㅋㅋ
근데 저거 좀 답답. 느려터져서...
이게 혼자만 쓰는게 아니고 사람하고 같이 일하더라구요.
애슐리에도 있음 누르면 20군데 들렀다가 옴
사실 경제성은 없음. 너무 비싸서. ㅋㅋㅋ
인건비보단 쌀듯 ㄷㄷ
아니요 초기 비용은 좀 많이 들지만 요즘 인건비 생각 하면 몃달 안에 본전 뽑고 계속 수익이 나지요.여러 식당들 호프집에서 쓰는 이유가 다 있다능
지금은 규모 있는 FC 중심의 일부 식당만 운영하지만 시간 지나면 대부분 활용하겟네요.
낯설어서 그렇지 불편함을 잘 모르겟단...
근데..요즘은 손님이 손님이 아니여...주문도 태블릿으로 서빙은 로봇이 어떤곳은 자기가 먹은 그릇 갓다줘야 하고...이러다가 테이블도 닦고..
가격은 점점 오르는것 같은데...대접받는 느낌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
좀 이쁘게좀 만들지
제가 가는 고기집은 음식 내리고 손님이 확인 눌러야해서 컴플레인으로 2개월만에 철수했더라구요
확인조차 누르기 싫어하는 사람이있다능
제주 성산 칼국수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