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요즘 리제로 렘 근황.jpg

소설로 나온지 좀 됐지만... 스포주의!

렘을 깨울 방법을 찾기위해 현자의 탑의 시련을 이겨내고 

폭식대죄주교 로이&라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함.

하지만 렘은 깨어나지않았고 잠시 일행들과 휴식을 취하는사이

사테라의 그림자가 튀어나와 스바루 렘 , 그리고 기절해있던 폭식주교 루이를 감싸고 사라짐

정신을 차려보니 볼라키아 제국 평원

어쩔줄 모르는 스바루,

하지만 렘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고, 스바루는 렘을 대리고 떠나려고 하지만.

폭식 대죄주교를 그대로 버리고가려고한다.

그 모습을 본 렘은 어린 여자아이를 버리고 가려는 인간은 믿을수없고,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하며

스바루를 기절시키고 루이를 대리고 도망간다.

깨어난 스바루는 렘을 찾으며 자신이 미안했다고 외치면서 정글을 돌아다니지만 

누군가가 쏜 독화살에맞고 사망하고,  다시 기절에서 일어난 시점으로 회귀한다.

2번째 루트에선 수상한 여행객을 만나는데  필요한 약간의 정보와

그에게도 숲에 위험한 사냥꾼이있다며 조심하라는 정보를 주고 렘을 추격한다

렘은 유아퇴행한 루이와 도망다니며 스바루를 방해하기위해 여러 함정을 설치하고 스바루와 싸우며 투닥이다

마수가 나타나 도망친다.  살기위해 렘, 루이와 함께 강물에 투신하고,  볼라키아 제국군 캠프에 당도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안은 스바루에게 저항하다 그의 손가락을 부러뜨리지만  이악물고 참아낸다.

제국군 캠프에선 제국군들에게 협조하는 한편, 잡일을 도우면서 생활한다. 

렘은 스바루를 계속 경계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제국군은 슈드라크의 민족을 세력에 넣기위해 협상을 위해 온 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스바루는 아무 생각없이 제국군 토드에게 숲에 위험한 사냥꾼과 마수가 있다는 정보를 건내준다.

다음날 제국군은 가볍게 정글을 완전히 불태워버리고 모든것을 없애버린다.

마수의 존재를 알려준 스바루에게 감사를 표하며 숲을 불태우는 제국군,

그 광경을 본 스바루와 렘은 충격을 받는다.

뭔가 잘못되어간다는 것을 짐작한 스바루는 렘을 대리고 벗어나려고하지만.

렘은 마치 괴물을 보는것처럼 두려워하는 눈으로 스바루의 손을 쳐내며 떨어진다.

그때. 스바루는 분노한 슈드라크 민족이 쏜 독화살에 맞고 쓰러진다.

죽기직전에 렘이 자신을 보고 죽지말라는 모습을 보며, 제국군 캠프에서 깨어난 시점으로 회귀한다.

회귀한 스바루는 좀더 능청스럽게 제국군에게 대응하려하지만. 그걸 이상하게 느낌 제국군 토드는 

스바루를 믿을수없다며, 칼로 고문을 가한다. 

그 후 스바루는 슈드라크 민족의 거점을 알고있다며 거짓증언을 하고, 토드와 병력들과 함께 숲으로 향한다

그때 처참한 몰골을 하고 끌려가는 스바루를 보며, 렘은 무슨일이냐며 충격을 받는다.

숲을 나아가는 병력앞에 마수가 나타났고 제국군을 혼란시킨다.

격노한 토드의 공격을 받았지만 그 틈을 타 스바루는 도망에 성공한다.

이번엔 정글에서 만났던 남자와 함께 슈드라크 민족에게 잡혔지만

시련을 받아 슈드라크민족에게 인정을 받으면 살수있다는 남자의 이야기에 함께 괴물과 싸우고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온몸에 타격을 받고 상공에서 떨어지고, 마법의 폭발로 오른손을 잃는 중상을 입는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됬지만 원하는것을 말하라는 슈드라크민족의 대표에게

렘을 구하고싶다는 말을 끝으로  환성을 지르는 슈드라크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처참하게 불타오르는 제국군 캠프의 앞에서 눈을 떳고, 슈드라크의 사람들은 

모든 제국군을 몰살시키고 렘과 루이를 구출하고 스바루 앞으로 대려온다.

렘을 다시만나 반가워하는 스바루, 하지만 이 상황을 만든게 당신이냐며

분노한 렘은 스바루의 뺨을 가격한다. 맞자마자 자신쪽으로 힘 잃고 쓰러지는 스바루를 거절하며 떨어지라고 하지만

그의 처참한 모습을 파악하고, 죽어가는 스바루를 보며 당황한다.

렘은 스바루에게 죽지말라며 말하고있을때 루이가 렘을 붙잡자 무의식적으로 회복마법을 스바루에게 사용하고,

목숨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렘 깨어나는 편은 대충 여기까지. 그래도... 렘은 마음은 착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