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처럼 아무리 작고 하찮은 존재라도 세계를 구할수 있다는 걸 보고
정말 많은게 느껴지는 영화였음
유게이들도 할수 있으니 노력하자.
https://cohabe.com/sisa/2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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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제왕이라길래 패러디 ㅇ동 이야기 하는줄
유게이는 그거야. 오크
유게이는 두개의 탑인가에서 지하 원룸촌에서 나오잖아
다시봤는데 00년대 초반에 나왔다고는 생각안들더라
nothing
유게이는 그거야. 오크
우리가 멀할수있죠?
nothing
or Everyting
just bring me the popcorn.
반지하 제왕이라길래 패러디 ㅇ동 이야기 하는줄
강아지똥 읽어봐
유게이는 두개의 탑인가에서 지하 원룸촌에서 나오잖아
벤쥐~~~~~
다시봤는데 00년대 초반에 나왔다고는 생각안들더라
왕의 귀환은 명작이지
지금보니 그래픽 티 너무 나네
캡쳐해서 더 티나는 건데 영상으로 보면 그나마 괜찮은듯.
동시대 영화들이랑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뛰어났지만 아무래도 15년이나 지났다 보니....
샘이 딜탱다하고 하드캐리했는데 트롤인 프로도새낀 저기서 왜 인사받고있냐
원래 부하의 공은 전부 상사가 먹는거야. 회사만 봐도 알잖아
막상 보면 반지를 운반한건 프로도가 맞는데 어그로가 심하게 끌려서 ㅠㅠ
마뎀은 전부 프로도가 받았어
마이아인 간달프조차도 반지 운반 못한다고 했음. 프로도는 악의 내성이 매우 강력해서 그 큰일을 해낼 수 있는거였고
샘 없었으면 프로도가 운반을 성공하지 못했겠지만 프로도가 없었으면 아예 시작도 못했음
그래도 손가락 하나 잃었잖아...나름 전쟁 상해자임...
드립이겠지만 절대반지의 유혹을 저정도로 버텨낸건 중간계를 통틀어 프로도정도밖에없을듯
반지의제왕은 소품들이 이질감없이 잘빠짐
밴-쥐
간달프의 마지막 멘트:밴쥐~
왠지 '새 왕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도다'
다음에 '지금까지의 전란은 전부 야당때문이었다'
가 나와야 할거 같은
첫짤 장남감 같아!
반지의 제왕 나올때만해도,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피터잭슨 인생작 아니었으면 D&D같은 판타지 컨텐츠들에 영향 준 고전정도로 끝났을듯.
근데 원래 반지의 제왕 4부작이 있었다는걸로 아는데 왜 3부작에서 마무리가 됬지??
책이 원래 3부작임
4부작은 뭐였지.. 언급했던 기억이 나는데 실리마리온인가 그걸 4부작으로 알고있었나봄..;
실마릴리온인듯
실마릴리온 ㅋㅋㅋ
근데 이후가 진짜 아포칼립스 아님 ?
지금 봐도 cg가 어색하지 않은 영화
판타지 잖아....;
하찮다는건 반대 하는게
정말 저 호빗들같은 용기있는 행동과 옳은 방향을 걷고 끝까지 버텨내는 강인한 정신을 보여주는 자들이 작중에 거의없었을정도임
프로도만해도 작중에 절대 반지를 손에 넣고 타락하지않고 끝까지 그정도로 버틴 자는 단하나도없을정도고
샘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최고의 동반자로
메리와 피핀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스스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걸 보면 정말 대단한 건 호빗들임
하찮다라는건 좀 말이안되는듯
글쓴이가 한 호빗에대한 평가가 아니라 저 세계관에서는 호빗자체가 딱히 큰세력도, 특출난능력도없는 하찮은존재라는소리지
작중에서도 그렇게 호빗을 생각한 세력들은 싹 갈린것만 봐도 그렇고 그런식으로 평가되어선 안된다는거지
?? 호빗자체는 딱히 전쟁,원정대에 참가한 인원도 샘 메리 피핀 프로도정도만있는데 그거로 세계관적범위로 호빗평가를 바꿔야한다는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