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용은 각자 판단 분석하겠으나 노종면 기자는 YTN 돌발영상 만든분이고 지금은 일파만파 하는데 왠 PD수첩? 그러면 최승호PD 인데 뉴스타파 라고 하던가;;
율왕2017/06/07 10:43
제가 하고 싶은 말 또한 같습니다. 학술적인 비판 얼마든 가능하고 또한 그런 기본을 무시하고 대의를 이룬다는 것도 언어도단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청문회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이 사회는 인간 같지 않은 민족 반역자들이 사회 꼭대기, 기득권의 이름으로 이 사회 대부분을 좀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지성의 눈으로 보심에 모순과 편애로 비춰질 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저와 같은 사람들은 절박하다는 것을, 틀탁이나 또 다른 503이나 하는 평가 조차 감내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무식하다면 무식하고 눈 멀었다면 눈 먼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분명하게 섞여 있을 몇몇 과격론자에만 촛점을 맞추지 마시고 그 외의 대부분일 이 나라를 사랑하고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스마엘2017/06/07 11:31
증거가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늘 취약한 입장입니다. 시민의 눈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걱정 없이 개표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절차와 제도와 인적쇄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Tragecom2017/06/07 11:46
김빙삼옹이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덧붙여
개표관리프로그램을 대통령후보자의 관계회사로
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음에도
단순히 이번 대선과 지난 대선의 K값만을 가지고서
지난 대선의 미심쩍은 여러 사건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치부하는 것은 어느 "개입된" 세력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일을 벌이지 않나 심히 의심스럽네요
절대간지2017/06/07 11:47
골자는 2012년 부정 개표과정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의혹인데
특정 게시판에서는 제기했던 의혹 하나 꼬트리 잡고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들한테
"니들이 적폐다"라고 아주 구국의 영웅이 되신양, 우매한 김어준과 그 추종자들을 맹신도 취급하는 등 자축하는 모습들이 자주 베스트 올라오는데 솔직히 불편합니다.
게시판 분쟁 일으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 말대로 k값 의혹이 잘못되었을 수는 있으나
여러 의혹들 중 하나일 뿐이죠.
집계가 되기도 전에 투표 결과가 중앙 선관위로 전달된 시간차나, 기타 의심 스러운 여러 요소들이
박근혜의 당선에 의문을 품는 행위를 불순 맹신이라 조롱하는 모습...
솔직히 저는 노통 때 한경오와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Truelight2017/06/07 12:06
아니 K값 문제를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질 건가...
의혹제기는 좋은 의도였다고 어필하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건 잘못되었었다고 인정하면 딱히 뭐라 하지도 않을 것을...
끝까지 틀린 얘기를 고집할 이유가 있는가?
생활의 팁 :
명확한 물증 없이 "~했을지도 모른다", "~할 수도 있다", "~할만한 동기가 있다" 라는 문장이 세 번 이상 겹쳐야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믿지 않는게 좋다.
아푸아2017/06/07 12:11
김빙삼은 그냥, 현재 유행하는 의견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는것뿐,
특별히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K값에 관해서도 모르면 입다무는게 나을텐데도, 굳이 저러는건..
아무튼, 재밌는 사람이 하는 말은 일단 믿고보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루치에윌데™2017/06/07 12:14
과게 베오베에선 김빙삼도 아는 거 없이 김어준 편든다고 까이던데 이제 이 글도 베오베에서 콜로세움 열리겠네요
과게 더플랜 정리글 보시고 김빙삼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http://todayhumor.com/?science_64251
뭐 내용은 각자 판단 분석하겠으나 노종면 기자는 YTN 돌발영상 만든분이고 지금은 일파만파 하는데 왠 PD수첩? 그러면 최승호PD 인데 뉴스타파 라고 하던가;;
제가 하고 싶은 말 또한 같습니다. 학술적인 비판 얼마든 가능하고 또한 그런 기본을 무시하고 대의를 이룬다는 것도 언어도단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청문회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이 사회는 인간 같지 않은 민족 반역자들이 사회 꼭대기, 기득권의 이름으로 이 사회 대부분을 좀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지성의 눈으로 보심에 모순과 편애로 비춰질 수도 있겠으나 그만큼 저와 같은 사람들은 절박하다는 것을, 틀탁이나 또 다른 503이나 하는 평가 조차 감내하려 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려봅니다.
무식하다면 무식하고 눈 멀었다면 눈 먼 것이 맞습니다.
다만 분명하게 섞여 있을 몇몇 과격론자에만 촛점을 맞추지 마시고 그 외의 대부분일 이 나라를 사랑하고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증거가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늘 취약한 입장입니다. 시민의 눈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걱정 없이 개표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절차와 제도와 인적쇄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김빙삼옹이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덧붙여
개표관리프로그램을 대통령후보자의 관계회사로
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음에도
단순히 이번 대선과 지난 대선의 K값만을 가지고서
지난 대선의 미심쩍은 여러 사건을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치부하는 것은 어느 "개입된" 세력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일을 벌이지 않나 심히 의심스럽네요
골자는 2012년 부정 개표과정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의혹인데
특정 게시판에서는 제기했던 의혹 하나 꼬트리 잡고 의혹을 제기했던 사람들한테
"니들이 적폐다"라고 아주 구국의 영웅이 되신양, 우매한 김어준과 그 추종자들을 맹신도 취급하는 등 자축하는 모습들이 자주 베스트 올라오는데 솔직히 불편합니다.
게시판 분쟁 일으키려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 말대로 k값 의혹이 잘못되었을 수는 있으나
여러 의혹들 중 하나일 뿐이죠.
집계가 되기도 전에 투표 결과가 중앙 선관위로 전달된 시간차나, 기타 의심 스러운 여러 요소들이
박근혜의 당선에 의문을 품는 행위를 불순 맹신이라 조롱하는 모습...
솔직히 저는 노통 때 한경오와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아니 K값 문제를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물고 늘어질 건가...
의혹제기는 좋은 의도였다고 어필하고, 그 과정에서 잘못된 건 잘못되었었다고 인정하면 딱히 뭐라 하지도 않을 것을...
끝까지 틀린 얘기를 고집할 이유가 있는가?
생활의 팁 :
명확한 물증 없이 "~했을지도 모른다", "~할 수도 있다", "~할만한 동기가 있다" 라는 문장이 세 번 이상 겹쳐야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믿지 않는게 좋다.
김빙삼은 그냥, 현재 유행하는 의견을 재치있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는것뿐,
특별히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K값에 관해서도 모르면 입다무는게 나을텐데도, 굳이 저러는건..
아무튼, 재밌는 사람이 하는 말은 일단 믿고보는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과게 베오베에선 김빙삼도 아는 거 없이 김어준 편든다고 까이던데 이제 이 글도 베오베에서 콜로세움 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