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53181

"실수로 안락사 당한 강아지"

 

댓글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7/06/07 01:44

    동물병원 CC-TV 까보라고 하세요.
    아마도 안락사가 아니라 때려서 학대하다가 죽였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 흔적 없애려고 잽싸게 화장을 하지요.
    메디컬 센터에서 안락사되는 강아지는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을 앓고있는 개들 뿐입니다.
    멀쩡한 개를 안락사하는 경우는 전혀 없고
    더군다나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 안락사 할때도 저런 작고 예쁜 개들은 이미 줄서서 죄다 입양이 되어버려 안락사 단계까지 오지도 않습니다.
    또한 같은 병원에 저렇게 생긴개가 똑같은 개로 나란히 들어있을 확률은 길가다가 같은 번호판의 같은차를 볼 확률보다 낮습니다.
    다른 개와 헷갈렸다는 것도 다 뻥이지요.
    이전 여친이 동물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주인이 개를 맡긴 후 병원을 나서는순간 개가 엄청나게 슬피 운다고 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사라진 후.... 근무하는 양아치 간호사들이 시끄럽다고 개를 때리곤 하는데
    저런 작은 개들은 주인에게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어서 살짝 맞고 쑈크로 죽거나 병원에서 휘두르는 그 몽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골절로 죽기도 합니다.
    그러고는 잽싸게 화장을 시켜버린 후.... 나중에 주인이 찾으러 왔을때 [ 아가가 치료를 견디지 못하고 편하게 눈을 감았다. 아마도 체질 때문인거 같다 ] 라고 뻥을 칩니다.
    가장 잘하는 핑계가 [ 문 열어놓은 사이에 개가 뛰쳐나갔다 ] 입니다.
    그럼 형사처벌을 면하거든요.
    그런데.... 뭐? 안락사?.... 동물병원 이 시키들 진짜 죄다 몽둥이로 안락사 시켜버릴라...
    아무 필요짝도 없는 주사들 매년마다 강제로 맞춰가면서 약값으로 한몫 단단히 챙기는 노상 강도들....
    멀리 여행가실때 반려견들은 동물병원 말고 같은 동네 친한 개주인들끼리 서로 맡아주거나 아니면 돈 좀 더 들더라도 애견까페에 맡기세요.
    동물병원은 애견 훈련소와 맞먹을 정도로 양아치들이 개들을 학대합니다.

  • 음란한DIESEL 2017/06/08 01:12

    하아...

    (Ks0muv)

  • 관종의법칙 2017/06/08 01:13

    씨X놈들

    (Ks0muv)

  • SM6구름이 2017/06/08 01:13

    왠지 느낌이 별거없을것같당...
    암튼 실수는 절대아닌듯 2년간봣고 그랫는대 무슨 갑자기 안락사여... 이거 일부러 즐기는것 같기도 한대...

    (Ks0muv)

  • 보배르림 2017/06/08 01:14

    그런데 소송을 하더라도 별 볼일이 없단말야 애완견은 물건으로 보기때문에 재물손괴죄 그것도 고의성이 입증이 어려우니깐 흐지부지 보상금 몇 푼으로 끝나지 거의

    (Ks0muv)

  • 라조르피 2017/06/08 01:24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겁니다만
    죽으려 시도했다는둥 실신해서 119라는둥 오버가 심하네요

    (Ks0muv)

  • 자폭방지위원회 2017/06/08 01:31

    저도 고양이 키우기전까진 그렇게 생각했는데 동물 키워보니깐 이해가 가요

    (Ks0muv)

  • 니가가라1차선 2017/06/08 01:36

    오버라니요...

    (Ks0muv)

  • 포르쉐보레 2017/06/08 01:43

    솔직히 이런걸로 비교할 건 아니지만,
    엄청 좋아하던 이성이랑 헤어지면..
    한동안 술로 보내고, 밥도 안들어가고,
    매일 눈물만 나오고 그러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것과 같은.. 딱 그정도 인거 같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딸처럼 키웠다느니 자식과 같다느니.. 이런 표현 좀 거북하더라구요.
    내 자식과 저 강아지와 동급이라니;;

    (Ks0muv)

  • 우편번호 2017/06/08 01:56

    @포르쉐보레 그건 부모도 마찬가지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면 슬프지만 불가 한두달지나면 평소와 똑같이 일상 생활하잖아요

    (Ks0muv)

  • 세레지아 2017/06/08 01:56

    @포르쉐보레 최소 동물안키워보신분

    (Ks0muv)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7/06/08 01:58

    @포르쉐보레
    그건 개독들 생각이고....
    집에 아버지 살아 계시는데 교회 가서 허깨비 예수 잡귀를 [ 아버지 ] 라고 부르는 개독들보다는
    살아 숨쉬는 개를 [ 가족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진짜 인간적인거지요.
    성경에 개를 인간의 영역에 들이지 말라는 구절 때문에 개독들이 개를 [ 가족 ] 이라고 부르는 것에 무지하게 시비를 걸더군요.
    성경 창세기 레위기에 보면
    [ 개는 영은 없고 혼만 있는 물건과 같아 ]
    [ 개는 이교도의 불경스런 동물이라 인간의 영역에 들이면 안되고 ]
    [ 개는 토한것을 먹는 불결한 짐승 ]
    [ 하나님이 소나 돼지나 개나 모든 동물을 인간에게 먹고 이용하라 창조했으니 ]
    라고 써있는데.... 그거 목사들이 설교때 주구장창 부풀려 말하면서 개독들이 길가면서 개주인들에게 무지하게 시비를 걸더군요.
    일요일만 되면 분당 탄천에서 교회 예배 끝난 아줌마랑 영감들 몇몇이 교회 전단지 들고 몰려다니면서 개주인들에게 삿대질과 욕설 엄청나게 합니다.

    (Ks0muv)

  • 탑이닷 2017/06/08 02:38

    @포르쉐보레
    부적응?

    (Ks0muv)

  • 우편번호 2017/06/09 01:54

    뭐가 오버입니까?? 반려견은 가족과 동일합니다 내딸 내아들이 죽임을 당했는데 저도 저상황이면 못견딥니다

    (Ks0muv)

  • 714CE 2017/06/09 02:29

    우리집도 마당에서 3~4년 키우던 개가 어느날 문틈으로 나갔다가 절뚝거리며 다시 돌아왔는데 몇시간후에 밥주러 가봤더니 죽어있더래요. 아마도 나가있을때 차에 치었는데 어찌어찌 다시 집으로 돌아왔었다네요. 나는 학교 다녀왔는데 개가 없길래 어머니한테 가봤더니 어머니 몸져 누우셨더라구요.아무리 개라지만 주었던 애정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죽어버리면 아파 쓰러지는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Ks0muv)

  • 왕손짜장 2017/06/10 01:37

    꼭 그렇게 안락사 시켜야만 햇냐? 꼭 그렇게 죽여야만 햇냐?

    (Ks0muv)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7/06/10 01:44

    동물병원 CC-TV 까보라고 하세요.
    아마도 안락사가 아니라 때려서 학대하다가 죽였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 흔적 없애려고 잽싸게 화장을 하지요.
    메디컬 센터에서 안락사되는 강아지는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을 앓고있는 개들 뿐입니다.
    멀쩡한 개를 안락사하는 경우는 전혀 없고
    더군다나 유기견 센터에서 유기견 안락사 할때도 저런 작고 예쁜 개들은 이미 줄서서 죄다 입양이 되어버려 안락사 단계까지 오지도 않습니다.
    또한 같은 병원에 저렇게 생긴개가 똑같은 개로 나란히 들어있을 확률은 길가다가 같은 번호판의 같은차를 볼 확률보다 낮습니다.
    다른 개와 헷갈렸다는 것도 다 뻥이지요.
    이전 여친이 동물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주인이 개를 맡긴 후 병원을 나서는순간 개가 엄청나게 슬피 운다고 합니다.
    그러면 주인이 사라진 후.... 근무하는 양아치 간호사들이 시끄럽다고 개를 때리곤 하는데
    저런 작은 개들은 주인에게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어서 살짝 맞고 쑈크로 죽거나 병원에서 휘두르는 그 몽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골절로 죽기도 합니다.
    그러고는 잽싸게 화장을 시켜버린 후.... 나중에 주인이 찾으러 왔을때 [ 아가가 치료를 견디지 못하고 편하게 눈을 감았다. 아마도 체질 때문인거 같다 ] 라고 뻥을 칩니다.
    가장 잘하는 핑계가 [ 문 열어놓은 사이에 개가 뛰쳐나갔다 ] 입니다.
    그럼 형사처벌을 면하거든요.
    그런데.... 뭐? 안락사?.... 동물병원 이 시키들 진짜 죄다 몽둥이로 안락사 시켜버릴라...
    아무 필요짝도 없는 주사들 매년마다 강제로 맞춰가면서 약값으로 한몫 단단히 챙기는 노상 강도들....
    멀리 여행가실때 반려견들은 동물병원 말고 같은 동네 친한 개주인들끼리 서로 맡아주거나 아니면 돈 좀 더 들더라도 애견까페에 맡기세요.
    동물병원은 애견 훈련소와 맞먹을 정도로 양아치들이 개들을 학대합니다.

    (Ks0muv)

  • 진해특공 2017/06/10 01:52

    오 ㅋ 설득력있습니다.

    (Ks0muv)

  • 스라소니 2017/06/10 02:37

    닭살돋네
    허긴 다른개하고 헷갈릴 이유가없네요 반대 1은 원장인듯
    cctv ㄱㄱ

    (Ks0muv)

  • 순시리씨벌년 2017/06/10 05:24

    이게 맞는듯요
    얼마전 애견학교에서도 옥상으로 강아지들 끌고올라가서 두들겨 팼던게 뉴스에 뜬것도 있엇으니까요
    안락사는 유기견들이 센터에 맡겨진 기간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시에 시행되는것임

    (Ks0muv)

  • 부산생선은다일본산 2017/06/11 01:47

    그런데 개독 판검사들이 [ 개가 영은 없고 혼만 있는 물건과 같다 ] 라는 성경 구절을 들이밀면서
    애완견 학대 관련 소송은 거의 과태료 수준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기기는 매우 힘들 것입니다.

    (Ks0muv)

  • 페라리FXX 2017/06/11 01:48

    이건 아니지.. 주인 생각을 해줘야지 가족같이 얼마나 이쁘게 키웠을까.. 갑자기 사려다봐.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생각만해도. 슬프네

    (Ks0muv)

  • unmobsb 2017/06/11 02:32

    정말 힘드시겠네요 ㅠㅠ

    (Ks0muv)

  • 김세바 2017/06/11 02:34

    시발놈들 ㅠㅠ 사람이 아닌 것들이 너무 많다.

    (Ks0muv)

  • 맨발스킬 2017/06/11 02:57

    정말 어이가 없네 저긴 문 닫아야겠다

    (Ks0muv)

  • Eis 2017/06/11 03:26

    포르쉐보레 저인간은 왜 저따위 댓글만 달고 있지. 저인간 저러는거 조금 전 글에서도 봤는데

    (Ks0muv)

  • 얼음산책 2017/06/11 03:47

    어디 동물병원인지 지역이랑 이름 아시는분 계실까요? 원장 이름도요.

    (Ks0muv)

  • 제네식스 2017/06/11 05:52

    어디 무서워서 강아지 맡기긋나

    (Ks0muv)

(Ks0m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