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과정 같은 컨텐츠(메인 스토리, 육성 스토리 등등) 위주로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면 과금 안해도 됨.
사료가 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로 게임 진행 자체가 막히진 않는거 같음.
근데 등수에 욕심을 내는 순간, 내 말딸 교육에 욕심을 내면 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감.
전국에서 잘 가르친다는 풀돌 서폿 강사 모셔오려면 과금을 쏟아부어야 함.
거기에 서폿 강사 한자리는 반드시 다른데서 모셔와야해서 인맥이나 정보수집도 나름 중요함.
값비싼 풀돌 서폿 강사진으로 꾸려도 육성 잘 모르고 키우면 기대치만큼 안나와서 수험생 부모처럼 입시 공부를 많이 해야함.
그래서 등수 조금이라도 더 잘 받고 최상위 대학 가려고 할수록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감.
그렇게 비용과 노력을 과투자해도 가끔 개천에서 용나는 말딸한테 찔리기도 한다고 들었음.
한섭 소과금 유저인데 카더라만 듣고 그럴듯하게 써봄.
제임스 모리어티
2022/07/24 12:18
기초 서포터진 어느정도 완성만 되면 즐겜하면 될꺼 같은데 거기까지 얼마 깨지느냐 싸움인듯
NatumnMarnda
2022/07/24 12:19
어느정도 지나면 자기중심학습 할 정도까진 올라오는듯
제임스 모리어티
2022/07/24 12:21
뭐 난 리세하느라 날렸지만 이벤트로 서포트카드 뿌리는거같으니 시간이 해결해주긴 할듯.
冬風雪花
2022/07/24 12:21
이렇게 보니까 이 나라에 어울리는 게임(무한경쟁소용돌이)같잖아....
????
2022/07/24 12:34
맛있는 건초,당근 못줘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