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나세나니 페코짱 2탄

출처는 출처

오늘도 일상의 사소한 의문을 해결해주겠다는 바니걸 로리와 선생님

(ㅗㅜㅑ)

오늘의 의문.

어부지리는 왜 어부지리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저 그거 알아요, 선생님.

뭔가 이득 봤을 때 하는 말입니다!!!

그건 너무 당연한 소리고!!!

정확한 의미는 

두 세력이 하나의 사정으로 다투고 있을 때 

제 3자가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뜻한다.

(인용: 고사, 프리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참고로 어부는 고기잡이라는 뜻임. 

(둘 다 어부 맞음)

개이득이랑 어부는 별로 관계 없지 않습니까?

그것은 중국 전국시대의 이야기로 전국책에서 유래했음.

(전국시대: 기원전 403년~221년)

(그런데 배경이 무한의 검제 같은데...)

"여러분 페코라군으로서 싸워주셔야겠습니다! 페코라는 양단화니까!!!"

(킹덤 등장인물)

어느 토끼나라 왕이 옆나라를 공격하려고 할 때 

한 유세가가 나타나서 스테이 어와일 리슨을 시전함.

어느 강변에 방송에 지각한 조개가 태양을 향해서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새가 "내 피와 살이 되어라!"하고 속살을 파먹으려고 함.

그런데 조개가 입을 꾹 다물고 버티자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지나가던 어부가 둘 다 주워서 가져갔다고...

그러니까 우리도 지금 옆나라 쳐들어가면 다른 나라들한테 본진이 털림

ok?

"막줄만 말해도 되는데 쓸데없이 길게 돌려서 말하는 저 설명충의 목을 쳐라!"

라고 하지는 않았고 그냥 납득해서 전쟁을 중단했다는 이야기.

 

과연, 2마리 토끼를 쫓는 사람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얻는다는 소리네요?

아니야 임마! 

그러면 양과 토끼가 시끌벅적 놀고 있으면 

둘 다 시시롱에게 정신이 아득해진다는 소리네요!!!

(라라이온~)

뭐냐 이 악의적인 동물 초이스는 토끼사냥을 너무 많이 당하잖아!!!

오늘의 교훈: 어부지리가 하고 싶으면 백수의 왕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