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R3, R5 펌웨어 업데이트

일단 논란중인 R5는 분명 열 경고 메세지가 늦게 뜹니다
근데 늦게 뜰뿐이지 8k를 30분간 찍는다던지, 4k 120프레임을 120분간 찍는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테스트 아예 불가능 합니다 기기가 불가능 하기 이전에 메모리 카드가 4k 120p는 14분 정도면 용량이 가득 차서 그 이상은 끊어 가야 합니다 발열이 인뜬다면 512기가는 28분쯤 가능할거고요
테스트 후기를 읽어보면 불가능한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적어 두시는분들이 카더라성 소식을 많이 남기는데 좀 걸러서 보셔야 필요가 있고 직접 테스트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 처럼 아예 못찍을 정도가 아닌 이젠 그래도 원할한 촬영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아진 느낌은 듭니다만 R5로 영상을 애초에 안찍었기 때문에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문제의 R3입니다 기존 항상 찍어 왔던 4K 60p는 문제가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4k 120p입니다 기존 1.1.1버젼에서도 사용 하지 않았던 포맷이었는데 이번 1.2.0펌웨어 테스트를 위해 4k 120p를 설정 해서 테스트를 진행 하려고 셋팅 해서 영상을 녹화 버튼을 안누르고 켜두기만 하여도 2~3분쯤 지나면 발열 2단계 경고 아이콘이 뜹니다
이게 정상인지 slr클럽 사용자들에게 문의 해봐도 r3 사용자분들이 없는지 정보 소통이 영 힘드네요 앞서 말한것 처럼 1.1.1버젼때 사용하지 않았던 4k 120p이라 원래 켜두기만 해도 2~3분쯤 지나면 발열이 메세지가 발생했는지도 궁금하고 1.2.0에서 펌웨어 문제로 발생한 문제인지 궁금한데 이미 1.2.0으로 업데이트 해서 다운은 불가능하는 메세지에 테스트도 못해보고 있네요
참고 메모리는 소니 cfe 256GB 1700읽/1480쓰 사용중이라 메모리카드
스펙 문제는 아닐꺼 같은데 제 기기가 문제인지 이번 펌웨어가 문제인지 여러가지로 ㅔ스트가 불가능 하니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