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빨로 초반에는 관객몰이 했지만
호불호가 심해서 (불호가 더 많음)
며칠 만에 관객이 대거이탈한 유형
※ 현재 코난 극장판 보다 일일 관객 딸림
평도 좋고 흡입력도 우수하지만
비싼 돈 주고 보는데 액션이나 볼거리 터지기보다는
생각할 게 많아지니까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는 유형
※ 그래도 입소문 타며 천천히 롱런
개봉 전부터 평가도 좋고
실제로도 재밌어서
티켓값이 비싸지만
커다란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로
볼 수 밖에 없는 유형
※ 개봉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10~40만명 찍어서 현재 600만 돌파
개봉 전부터 호불호 심하며
본 사람들은 망작 수준은 아니라지만
비싼 돈 주고 모험하고 싶지않아
초반부터 망해버린 유형
※ 개봉하고 3일 지났으나 관객 40만명으로 폭망
결론
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호불호 심하면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됨
재밌는 내용이어도
눈과 귀로 즐기는 장르가 아니면
거기서도 떨어져나감
예전 영화는 시간 때우려고 아무거나 보기도 했지만
만원 넘고 부터는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수준이 됐지
조조도 1만원이고 평소엔 1만5천원인데 가서 팝콘에 콜라먹고하면 2만원은 거뜬히 넘으니..
솔직히 돈값따져봐서 제일 재밌을거같은 매버릭같은거 보게되더라 ㅋㅋ
블리온
2022/07/23 10:03
예전 영화는 시간 때우려고 아무거나 보기도 했지만
만원 넘고 부터는 작품을 선택해야 하는 수준이 됐지
꽝꽝나무
2022/07/23 10:03
탑건!
루리웹-99999999989
2022/07/23 10:04
조조도 1만원이고 평소엔 1만5천원인데 가서 팝콘에 콜라먹고하면 2만원은 거뜬히 넘으니..
솔직히 돈값따져봐서 제일 재밌을거같은 매버릭같은거 보게되더라 ㅋㅋ
두루랄민
2022/07/23 10:04
강제적으로 관객수준을 올려버린 cj 대단하다!!
주말의명화
2022/07/23 10:04
탑건처럼 꾸준히 좋은평이 나와야 겨우 도전 가능
마블 안빠지고 쭉 보다가 나도 이번엔 토르 걸렀는데
보나루다
2022/07/23 10:05
솔직히 13000원...특수관 가면 2만원 돈을 버려가면서 내 취향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싶지가 않음
데나트
2022/07/23 10:17
진짜 티켓값 오르면 오를수록 그 얼마 안되는 영화 볼 기회를 최대한 잘 활용하려고 평가 제일 좋은 영화 한두개만 골라서 보게되는듯......
관심이 가는 영화는 의외로 여럿 있는데 티켓값 때문에 걍 영화관 자체를 1년에 한번 가는 정도니 ㄷㄷ
루리웹-7497478587
2022/07/23 10:17
조조가 11000원 아맥 20000원이던데
국밥먹느니 두번 참고 소고기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