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활개를 치게 된 계기

한국 페미의 역사까지 알 필요는 없고, 페미는 다들 알다시피 여시가 대표적.
예전에는 사실 한국에서 그닥 페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큰 관심이 없었음.
그냥 일베와 치고박고 서로 으르렁대는 여성 커뮤니티로 여시가 있단 정도.
그러다가 여시에게 큰 위기가 오는데 바로 2015년 5월 스르륵에서 있었던 섹세랄 사건. ㅋㅋ
스르륵 운영진이 자게이들 몰래 소모임으로 여시들의 게시판을 만들어 줌.
자게이들이 그렇게 만들어 달라는 댓글 추천, 댓글 이미지 업로드, 대댓 등을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여시들한테는 이미 해주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거기서 여시들은 남성을 향한 범죄모의와 음란물을 공유했음.
배신감을 느낀 많은 자게이들이 오유로 많이 갈아탔었음.
그러다가 딴지에서 자게이들을 위해 게시판을 만들어줬고 그래서 다시 딴지로 많이 넘어감.

여시는 일베들과는 당연하고 오유에서도 이를 가는 존재였는데, 자게이들까지 적이 됨.
그 사건으로 고소고발을 진짜 했는지 모르겠으나 고소고발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사건 때문에 여기저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시는 공공의적이 돼 버렸음.
메갈리아가 생긴 것도 그때 타격을 입은 여시들이 이미지 세탁을 위해 디씨 메르스 갤러리를 이용한 것 같음.
그 후로 조용히 찌그러져 지내며 은둔하던 여시에게 기회가 왔는데 그게 바로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
강남역 살인사건이 터지자 마치 그 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페미니즘을 앞세워서 대놓고 남혐을 하기 시작.
강남역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그냥 지들끼리 음란물 공유하며 범죄모의와 남혐을 하던 무리였으나 작전을 바꿈.
마치 지들이 대단히 옳은 일을 하는 운동가라도 되는 듯이 포장하는 방법으로 방식을 바꾼 거임.
그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페미들이 더 발광하기 시작한 게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