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4년 7개월째 살면서 옆집 노파가 낮이고 밤이고 틀어놓는
티비 소음 때문에 고생했는데 결국 다른 이유도 있지만 그 소음 공해도
한 원인이 되어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었고 내일이면 떠나는데
어제 저녁부터 티비 틀어놓은 게 밤새도록 지속되었고 아직도 그대로네요.
오늘도 점심 때나 되어야 끄려나 봅니다.
결국 밤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설쳤습니다.
참 늙어서 할일이 없어 그런다지만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생활을 하네요.
하루 종일 방구석에서 티비만 보고...경제 활동은 전혀 안 하는 거 보면
그래도 벌어놓은 돈이 있거나 자식들이 보태주거나 하는 걸테고 그게 아니라도
시청이나 교회같은데서 노인이라고 반찬이나 쌀 등을 계속 지원해주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내일이 빨리 와서 얼른 떠나고 싶을 뿐...
https://cohabe.com/sisa/2518333
옆집 노파는 끝까지 티비 소음 발생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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