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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때 김건희, 민간인 지인과 동행 ㄷㄷ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기간 김 여사가 민간인 신분의 지인과 동행했다는 사실도 논란거리였다. 검사 출신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인 신모씨는 민간인 신분으로 1호기를 타고 윤 대통령 내외와 함께 정상회의 순방에 동행한 것은 물론, 자원봉사자라는 자격으로 순방 사전답사, 현지 행사 일정까지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자주 쓰는 말로 ‘전임 정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며 “대한민국 정부의 수준이 구멍가게 수준으로 전락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문 전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대통령실의 해명이 가관으로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지원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미국 전문가라는 말인가”라며 “그걸 해명이라고 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비서관의 부인은 민간인으로 비밀취급 인가증이 없다. 대통령실의 일정과 의전은 높은 보안을 요구하는 비밀사항으로 비밀취급 인가증 없이는 접근조차 하기 어려운 사항”이라며 “그런데 평범한 민간인 신분으로 국가 기밀 사항을 다루는 데 참여했다. 그 권한은 누가 준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716060137551
좀전에 보고 전 첨 알앗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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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f2Fm)